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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혁신당, '피의자 윤석열' 공수처 고발‥"휴대전화 압수해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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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XZIl0CMh"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KB51hvUln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9230TYqyiI"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수사 과정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수사에 대해 지시했는지를 두고 여야의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2mog6xkPiO"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이 윤 대통령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면서 당장 휴대전화를 압수해 증거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결국 공수처 수사를 거쳐 특검과 탄핵으로 가기 위한 정략적인 공세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VZChjkWAis" dmcf-ptype="general">오늘 첫 소식,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fzXZIl0Cem"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4TDwioCnLr"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p>
          <p dmcf-pid="8SkEdnOJe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작년 해병대 수사단의 '채상병 사건' 수사기록 이첩을 보류시킨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p>
          <p dmcf-pid="6YmsoNSgRD" dmcf-ptype="general">보류 지시에도 사건 기록이 넘어가자, 윤 대통령이 국방부에 회수하라고 지시한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PL86uqe7JE"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일반전화 또는 대통령 명의 휴대전화로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과 통화한 내역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p>
          <p dmcf-pid="QjMRb2LKMk" dmcf-ptype="general">[신장식/조국혁신당 의원] "대통령 본인과 세 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이자, 몸통,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드러난 것입니다."</p>
          <p dmcf-pid="xe92FpP3Mc" dmcf-ptype="general">야권은 특히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윤 대통령이 혐의자를 줄이라고 야단쳤다"고 발언한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yYmsoNSgJA" dmcf-ptype="general">직접 개입한 걸 스스로 인정한 거라며, 윤 대통령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등 증거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WFvTErXDMj" dmcf-ptype="general">[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해외 출장을 갔을 때 그 국무위원의 통화 기록에 대해서는 존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다."</p>
          <p dmcf-pid="Y8u7GZ9HeN"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설령 지시했다해도, 그 자체가 문제가 없다며 엄호했습니다.</p>
          <p dmcf-pid="G1lScDGkia" dmcf-ptype="general">법률전문가로서 해병대 수사단의 잘못된 수사를 바로잡은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입니다.</p>
          <p dmcf-pid="H7HXOh3Ing" dmcf-ptype="general">[성일종/국민의힘 사무총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대통령도 법률 전문가입니다. 그러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기소 의견 낸 것에 대해서 의견 낼 수 있다고 봐요."</p>
          <p dmcf-pid="XxBb5F41eo" dmcf-ptype="general">공수처 수사를 거쳐 특검과 탄핵으로 이어가보려는 정치공세라는 반발도 나왔습니다.</p>
          <p dmcf-pid="Z4UuYXKGML" dmcf-ptype="general">[유상범/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민주당은 특검을 빙자한 '탄핵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인민재판을 열겠다는 헌법부정행위를 즉각 멈추고…"</p>
          <p dmcf-pid="5pWYrO1mRn" dmcf-ptype="general">'채상병 사건' 처리 과정에서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둘러싼 여야의 진실공방은 조만간 특검법 공방으로 더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tmog6xkPRJ"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원구성이 끝나면 야권은 사실상 1호 법안으로 '채상병 특검법' 재추진을 예고한 상태입니다.</p>
          <p dmcf-pid="FlckeisdRd"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p>
          <p dmcf-pid="3QqBZtf5Re"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서현권 박주일 / 영상편집 : 윤치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0rLo8Qc6dR"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lckeisdRM"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서현권 박주일 / 영상편집 : 윤치영</p>
          <p dmcf-pid="UaQxqKiBJx"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uUYGmItsiQ"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452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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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메라]낭만이냐 불법이냐…‘야장’ 논란 '대통령 관여 의혹' 드러나자‥해당 발언은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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