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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돈쭐 맛짱2’ 이원일 먹방 출연 이유 공개···“먹는 곳에 내가 있다는 마음으로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2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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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GUNvWzTEx" dmcf-ptype="general"><br><br>요리사 겸 방송인 이원일이 먹방에 출연하는 이유를 공개한다.<br><br>4일 오후 8시에 방송이 될 코미디TV에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3종과 제주 흑돼지 숯불 냉삼을 놓고 벌이는 맛짱 대결이 펼쳐진다.<br><br>방송은 전체 회차 중 후반으로 넘어가는 7회차 촬영으로 MC 강호동은 초심 찾기를 언급하며 맛짱을 펼치는 이유를 묻는다.<br><br>김태균은 “맛있는 것도 주고, 돈도 벌 수 있다”라는 현실적인 답변으로 멤버에게 타박을 받는다.<br><br>이원일은 “먹을 게 TV에 나오고 있는데 내가 그 순간에 없으면 섭섭하더라. 먹는 곳에 내가 있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되었다”라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낸다.<br><br>그러자 강호동은 시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팬들과의 돈쭐 팬미팅을 언급하며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묻는다.<br><br>이원일은 “돈쭐이 필요한 사장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다양한 조언을 전하고 싶다”고 답했고, 김태균은 “대전 어린이 재활병원을 후원하고 있다. 환우들을 초청해서 식사를 하고 싶다”라며 밝힌다. 조진형도 “피지컬100 동생들에게 밥을 사주고 싶다. 한 명, 한 명에게는 사줘 봤지만, 단체로는 사주지 못했다”라며 “우리가 회식하면 오백에서 천만 원이 나온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br><br>이번 주 맛짱 대결은 금액전으로 더 많은 금액의 음식을 먹는 팀이 우승을 가져간다. 방송은 4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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