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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아라 아름, 아동학대로 검찰 송치+접근금지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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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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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9dRDWzT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5742758tygn.jpg" data-org-width="778" dmcf-mid="7ZquxATN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5742758ty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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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2JewYqyU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의 이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충격을 안긴다.</p>
          <p dmcf-pid="zzQ6jl0Cpp" dmcf-ptype="general">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아름은 아동학대 혐의, 그의 모친은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오는 7월 21일까지 자녀에 대한 접근이 금지된다.</p>
          <p dmcf-pid="qqxPASph00" dmcf-ptype="general">반면 이아름의 전남편은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자녀들의 진술은 아름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기 떄문이다.</p>
          <p dmcf-pid="BQNghtf503" dmcf-ptype="general">앞서 이아름은 개인 채널을 통해 "1살도 안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애가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내쫓았다. 아이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얼굴에 대소변을 쌌다"며 전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했던 바, 전남편을 아동학대로 고소했다.</p>
          <p dmcf-pid="bxjalF410F" dmcf-ptype="general">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8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수사기관은 자녀들이 진술을 하지 않은 것, 신체 폭행의 증거가 없음 등의 이유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MANS38t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5744731eakv.jpg" data-org-width="742" dmcf-mid="pz5XKdrR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5744731ea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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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jhIt2LKu1" dmcf-ptype="general">진술분석전문가는 자녀의 진술에 대해 "아름의 외압이 작용한 정황이 의심된다. 진술 신빙성이 없다"며 전남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p>
          <p dmcf-pid="2AlCFVo9U5" dmcf-ptype="general">오히려 이아름은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송치됐으며, 수원가정법원은 자녀의 주거 및 어린이집 100m 이내 접근금지 임시조치를 명령했다.</p>
          <p dmcf-pid="VcSh3fg2UZ" dmcf-ptype="general">한편, 이아름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며 동시에 남자친구와 재혼을 예고했다.</p>
          <p dmcf-pid="f9dRDWzTpX"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아름은 남자친구와 4000만 원 이상의 돈을 빌렸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던 이아름은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42JewYqyFH"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8VidrGBWUG"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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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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