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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현희♥제이쓴, 벌써 학부모 상담? “子 준범 21개월, 책임감 생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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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rtskhan/20240603155804568dbxn.jpg" data-org-width="700" dmcf-mid="tEEoC1VZ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rtskhan/20240603155804568db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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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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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39UQjvaml"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학부모 상담에 나섰다.<br><br>3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우리가 벌써 학부모라고라고라고라파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br><br>영상에서 제이쓴은 “약간 기분이 이상한 게 (저희가) 학부모 상담을 간다”며 홍현희와 어린이집 상담을 위해 나섰다.<br><br>홍현희는 “준범이가 어느덧 21개월이 됐다. 한 두 돌 쯤에는 어린이집 보내려고 하던 찰나에”라며 “어릴 때 부모의 역할이라고 해야 되나. 사실 그 친구는 결정권이 없지 않나. 어릴 때는 엄마, 아빠가 선택해준 길로 가는 건데 그런 면에서 약간 부담,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했다.<br><br>그러자 제이쓴은 “당연하다. 그게 부모의 책임 아닐까. 이제부터 시작 아닐까. 홍현희 씨가 이번에 준범이 아픈 걸 보고 의연하게 행동하길래 강해진 것 같더라”고 했다.<br><br>이에 홍현희는 “아이를 물끄러미 보는데 온도차이 겪으면서 아들 몸이 적응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br><br>제이쓴이 “준범이 어렸을 때가 기억이 안 나더라”라고 하자 홍현희는 “네 다섯살 아이 둔 엄마한테 어릴 때 얘기 하면 ‘잘 모른다. 다 까먹었다’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더니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br><br>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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