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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일톱텐쇼’ 김다현-스미다 아이코-카노우 미유, 걸그룹 변신한 모습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5: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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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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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euLs5r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RTSSEOUL/20240603155125171umcz.jpg" data-org-width="700" dmcf-mid="yIiqaCFO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RTSSEOUL/20240603155125171um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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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일톱텐쇼’.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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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WjZbJqM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MBN ‘한일톱텐쇼’ 김다현-스미다 아이코-카노우 미유가 ‘한일 걸그룹’을 결성, 한국에 최초로 진출했던 일본 걸그룹 소녀대로 변신한다.</p>
          <p dmcf-pid="HEzv9JmeJg" dmcf-ptype="general">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트로트부터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p>
          <p dmcf-pid="XJXEFVo9no"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방송된 1회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체 예능 1위, 화요일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p>
          <p dmcf-pid="ZgFsuPA8ML" dmcf-ptype="general">오는 4일 방송될 2회에서는 지난 1회에 이어 ‘한일가왕전’에 참여했던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톱7 그리고 한국팀 특별 게스트로 요요미가 출격, 한일 양국에 숨겨진 ‘사랑 명곡 대전’을 벌이며 화요일 밤을 물들인다.</p>
          <p dmcf-pid="5L1rp8NfR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한국과 일본 양국 MZ 대표 김다현-아이코-미유가 국가를 넘어서 음악으로 교류하는 ‘한일톱텐쇼’의 의미를 되새기는, 3인조 걸그룹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p>
          <p dmcf-pid="1qDQOZ9Hdi" dmcf-ptype="general">먼저 MZ다운 에너지를 팡팡 터트리며 무대 위에 오른 세 사람은 80년대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일본 여성 3인조 걸그룹 소녀대의 ‘코리아’를 선곡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소녀대가 부른 ‘코리아’는 1988년 일본어로 된 가사의 노래 중 가장 처음 한국에 방송된, 역사가 깊은 곡이다.</p>
          <p dmcf-pid="tS6tRkWALJ" dmcf-ptype="general">김다현과 아이코, 미유는 소녀대의 상큼미 넘치는 컬러풀한 의상과 리본 헤어핀까지, 스타일링을 완벽히 재현한데 이어 세 사람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한 인형 같은 안무를 선보여 호응을 끌어낸다.</p>
          <p dmcf-pid="FVIJv06Fnd" dmcf-ptype="general">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함박미소가 터졌다. 이를 지켜보던 전유진은 “다현이 귀여워”라며 찬사를 보낸다. 무대가 끝난 후 MC 대성과 강남 역시 “원래 그룹 같았다”고 극찬을 던지면서 김다현, 아이코, 미유 등 한일 MZ대표 3인방이 표현해낸 2024년 버전 소녀대의 ‘코리아’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모은다.</p>
          <p dmcf-pid="3pjfDWzTJe"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MC 대성은 어린 시절 순박했던 첫사랑에 대해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대성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첫사랑이었다”며 “고백을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하다가 전학을 가기 전날, 어차피 이뤄지지 못할 거 말이라도 하고 가자 싶었다”고 전해 호기심을 높인다.</p>
          <p dmcf-pid="0XJzgItsRR" dmcf-ptype="general">이어 대성은 “그 친구에게 ‘나 너 좋아해’라고 말한 후 마구 뛰어가 버렸다. 결국 대답은 듣지 못하고 전학을 갔다”고 전해 현장에 폭소를 터트린다.</p>
          <p dmcf-pid="pn5w04aVdM" dmcf-ptype="general">‘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한국과 일본 MZ 세대인 김다현, 아이코, 미유가 한일 교류의 시작이 된 곡 일본 소녀대의 ‘코리아’를 부르는 의미가 각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이어질 공감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UBwxI52Xex" dmcf-ptype="general">한편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정되는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네이버 앱에 접속해 ‘한일톱텐쇼’를 검색한 후 상단 LIVE 화면에 접속,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주면 연결된다. 아이디 한 개당 하루 3곡씩 투표 가능하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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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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