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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맘' 민희진, S.E.S. 바다→유진 응원에 응답 "조만간 만나요"[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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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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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hM7PNSgS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RzQjva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tarnews/20240603154037903crri.jpg" data-org-width="1024" dmcf-mid="Vxft9Jme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tarnews/20240603154037903cr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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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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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그룹 S.E.S. 멤버 바다, 유진의 공개적인 지지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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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L2JwHElL"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6년에 찍은 듯한 민희진과 S.E.S. 바다, 유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p>
          <p dmcf-pid="QGoVirXDTn"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지난 2017년 발매된 S.E.S. 2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앞서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며 "S.E.S 앨범 작업을 하면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p>
          <p dmcf-pid="xWn9dDGkWi" dmcf-ptype="general">이어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며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돼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p>
          <p dmcf-pid="yM5sHqe7WJ"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4월 30일 바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며 뉴진스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캡처해 올렸다.</p>
          <p dmcf-pid="WR1OXBdzCd"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고 아이돌 선배다운 면모를 뽐냈다. </p>
          <p dmcf-pid="YnpSFVo9Te"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30일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고,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p>
          <p dmcf-pid="GLUv3fg2yR"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적으로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아주 홀가분하다"면서 "죄의 유무를 떠나서 누군가 문제를 제기하게 되면 상대방은 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처분을 냈던 거다. 이렇게 처분이 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지금 싸우면서 누구를 위한 분쟁인 건지, 무엇을 얻기 위한 분쟁인 건지 잘 모르겠다"면서 "누구를 힐난하고 비방하는 것도 지겹지 않나. 대의적으로 어떤 게 더 실익인 건지 생각해서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하이브에게 화해를 요청했다.</p>
          <p dmcf-pid="HouT04aVvM"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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