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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계속되는 알뜰폰 위축…알뜰폰 번호 이동 순증 28.3% 감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5:33: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통3사 저가요금제·전환지원금 영향…이통3사 간 번호이동은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I89JmenW">
          <p dmcf-pid="uncqp8NfJy"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알뜰폰 번호이동 순증 규모가 전월 대비 28.3% 감소하면서 위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통3사의 저가 5G 요금제 출시와 정부의 전환지원금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pkaCFO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뜰폰 전문매장 '알뜰폰+' 전경. [사진=아이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inews24/20240603153322707nbag.jpg" data-org-width="580" dmcf-mid="pLSx4oCn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inews24/20240603153322707nb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뜰폰 전문매장 '알뜰폰+' 전경. [사진=아이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zVMHTpP3Jv" dmcf-ptype="general">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번호이동 통계에 따르면 올 5월 알뜰폰의 번호이동 순증 규모는 1만4451건으로 집계됐다. 알뜰폰 번호이동 순증은 '이통3사→알뜰폰' 회선 수에서 '알뜰폰→이통3사'를 제외한 숫자다.</p>
          <p dmcf-pid="qq4vI52XJS"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알뜰폰 번호이동 순증 회선이 2만158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8.3% 급감한 것이다.</p>
          <p dmcf-pid="BgDK7Qc6el"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알뜰폰 순증 규모는 1월 7만8060건, 2월 6만5245건, 3월 4만5371건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p>
          <p dmcf-pid="bzfSOZ9Hnh"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이 알뜰폰 시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3사가 올해 초 데이터 저용량 사용자를 위한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고, 정부가 통신사 간 번호이동 시 최대 5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특히 전환지원금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4월에는 알뜰폰 번호이동이 순증이 3월보다 절반가량 감소하기도 했다.</p>
          <p dmcf-pid="KB8TC1VZiC"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달 KTOA가 '제한 기간 내 번호이동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부담이 가중됐다. 5월달부터 알뜰폰 업체도 이용자가 90일 이내 재차 번호이동을 할 경우 건당 28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p>
          <p dmcf-pid="9DhPVnOJnI" dmcf-ptype="general">한편 5월 이통3사 간 번호이동 건수는 25만1443건으로, 전월 22만4393건 대비 12% 늘었다.</p>
          <address dmcf-pid="2mvM8ghLeO"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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