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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C몽, ‘촉’ 통할까…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총괄 프로듀싱[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4:54: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DcUYqyH5">
          <p dmcf-pid="qSwkuGBW1Z" dmcf-ptype="general">MC몽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변신했다.</p>
          <p dmcf-pid="BpHWxBdzGX"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MC몽이 빌런36이라는 이름으로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며 “MC몽은 배드빌런을 ‘5세대 최강 걸그룹’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bUXYMbJqXH" dmcf-ptype="general">MC몽은 그동안 솔로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을 프로듀싱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신인 그룹을 론칭하는 것은 처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DcUYqy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빅플레닛메이드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145407073axoq.jpg" data-org-width="500" dmcf-mid="7du0aQc6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145407073ax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빅플레닛메이드엔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SwkuGBWHY" dmcf-ptype="general">
           이에 ‘MC몽표 걸그룹’은 어떤 모습일지 전세계 K팝 팬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div>
          <p dmcf-pid="2vrE7HbY1W" dmcf-ptype="general">MC몽은 이미 오랫동안 남다른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왔다. ‘180도’ ‘서커스’ ‘너에게 쓰는 편지’ ‘천하무적’ ‘아이 러브 유, 오 땡큐’, ‘미치겠어’ 등 발표하는 곡을 모조리 히트시키며 2000년대를 주름잡았다.</p>
          <p dmcf-pid="Vb31n4aVYy" dmcf-ptype="general">특히 쉽고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힙합’의 새 장을 열었다.</p>
          <p dmcf-pid="fK0tL8Nf5T" dmcf-ptype="general">그런 MC몽의 ‘촉’은 더욱 날카로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MC몽의 능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엑소 백현 첸 시우민, 샤이니 태민, 이승기 등 소위 말하는 업계 빅스타들이 속속 MC몽의 품으로 달려오고 있는 것이다.</p>
          <p dmcf-pid="49pFo6j4Xv"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제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수장인 MC몽이 직접 걸그룹을 론칭하면서 ‘K팝 생태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p>
          <p dmcf-pid="83YTPzRu5S" dmcf-ptype="general">실제로 지난달 20일 MC몽은 SNS를 통해 ‘아티스트는 돈 아니다’라는 내용의 파격 발언까지 했던 만큼, MC몽이 K팝신의 고질적인 문제를 바꿀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p>
          <p dmcf-pid="60GyQqe7Xl" dmcf-ptype="general">더불어 스타 아티스트 출신인 MC몽이 배드빌런을 통해 초대형 기획사 독식의 ‘K팝 생태계’에 경종을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PpHWxBdzXh" dmcf-ptype="general">반응은 빠르게 오고 있다. 3일 오후 6시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 배드빌런이지만 벌써 미국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MC몽표 걸그룹’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p>
          <p dmcf-pid="Qf7pNxkPGC" dmcf-ptype="general">MC몽이 기존 관행과 편견을 모두 깨부순, 지금까지 없던 걸그룹의 탄생스토리를 빚어낼 제작자로 ‘인생 2막’을 열 수 있을지 업계는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x4zUjMEQ1I"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hEApWzTZ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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