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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인조 마지막' 케플러 "9개월만 한국 컴백…긴장되고 설레"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4: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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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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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nRB52X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42116255mm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lsL8Nf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42116255mm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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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vIgPA8U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케플러가 9개월 만에 돌아왔다. </p>
          <p dmcf-pid="ZYTCaQc6z6"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케플러(최유진, 마시로, 히카루, 서영은, 강예서, 휴닝바히에, 김채현, 김다연, 션샤오팅)의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p>
          <p dmcf-pid="5GyhNxkP08" dmcf-ptype="general">'켑원고잉 온'은 케플러의 약 9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후 첫 국내 정규 앨범으로,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슈팅스타(Shooting Star)'를 비롯해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p>
          <p dmcf-pid="1OrcMbJqp4"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케플러가 9인조로 함께하는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며 강예서와 마시로는 팀을 떠난다. </p>
          <p dmcf-pid="tImkRKiBuf" dmcf-ptype="general">9개월 만에 돌아온 케플러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먼저 히카루는 "저희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오래 기다려주신만큼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최유진은 "그동안 활동을 토대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FCsEe9nbzV" dmcf-ptype="general">이어 강예서는 "케플리안이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이번 정규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3ZGvcewMU2" dmcf-ptype="general">또한 김채현은 "9개월 만의 한국 컴백이라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 멤버들이랑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한 곡 한 곡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고, 마시로는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을 통해 다양한 곡을 들려드리 수 있어서 좋다. 많은 분들이 듣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05HTkdrRp9" dmcf-ptype="general">사진 = 고아라 기자</p>
          <p dmcf-pid="p1XyEJme7K"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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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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