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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슈돌' 안방마님 합류…데뷔 30년만에 첫 예능MC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4: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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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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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gWtSph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Chosun/20240603141419987sbyx.jpg" data-org-width="650" dmcf-mid="fE6wlcyj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Chosun/20240603141419987sb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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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aYFvUls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데뷔 30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p>
          <p dmcf-pid="xZNG3TuSDG" dmcf-ptype="general">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최지우가 소유진의 뒤를 이어 '슈돌' 안방마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ylRIWrXDrY" dmcf-ptype="general">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오는 7일 첫 녹화에 나서며,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p>
          <p dmcf-pid="WSeCYmZwwW"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는 있지만,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딸을 육아 중인 최지우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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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Chosun/20240603141420407aapx.jpg" data-org-width="520" dmcf-mid="4j2AsghL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Chosun/20240603141420407aa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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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DVcOalosT" dmcf-ptype="general">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뒤 46세인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이에 '노산의 아이콘'이 되기도 한 최지우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표현을 썼다. 괜찮다. 나도 이 나이에 노력했고, 낳을 수 있다. 또 아이 엄마들이 나랑 스무 살 차이가 난다. 근데 함께 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했다.</p>
          <p dmcf-pid="HwfkINSgD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기 낳고 공백기가 길었다. 아기를 준비하는 시기도 길었고, 아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생기지도 않았다. 그래서 좀 위축됐었는데 동시대 분들을 보며 위안이 됐다. 막 응원을 하게 되더라"며 "제가 아이 낳고 전과 후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아기를 키우니까 모범적인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좀 어른이 된 것 같다. 제 입으로 얘기하기 그렇지만, '최지우 인간 됐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이기적이었던 게 있었다. 그런데 아기 낳고 내 사람들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와 같이 크는 것 같다"고 '엄마'가 된 후 달라진 자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Xr4ECjvaES"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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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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