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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올 1분기 38개국 스마트폰 시장서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4: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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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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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yXfpP3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브랜드별 1위 점유 국가 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dt/20240603140743122tgov.jpg" data-org-width="540" dmcf-mid="2LAw1l0C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dt/20240603140743122tg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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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내 브랜드별 1위 점유 국가 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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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17KgPA8v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스마트폰이 3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p>
          <p dmcf-pid="8tz9aQc6Cb" dmcf-ptype="general">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국가별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은 3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6b6RsghLy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올 1분기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를 바탕으로 1위 점유 국가 수를 확대했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p>
          <p dmcf-pid="PKPeOalovq"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아시아, 동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브라질, 칠레, 폴란드 등 국가에서는 40% 이상의 점유율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1분기 삼성이 1위 국가였던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등 서유럽 국가에서는 올해 1위 자리를 빼앗겼으며, 주요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비보에 1위를 내주었다.</p>
          <p dmcf-pid="Q9QdINSgSz" dmcf-ptype="general">그러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요 중국 OEM들과 경쟁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위를 차지한 국가 수는 다소 감소했다. 특히 주요 중국 OEM 중 하나인 샤오미는 중저가 모델을 바탕으로 신흥 시장을 공략했으며, 방글라데시 등 신흥 국가에서 영향력을 넓히면서 이번 분기 8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개국 증가한 수치다. </p>
          <p dmcf-pid="xy1pRKiBS7"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3%포인트 증가한 약 14%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3위를 지켰다. 테크노는 아프리카에서 좋은 실적을 보이며 케냐 등 7개 국가의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p>
          <p dmcf-pid="yxLjYmZwSu"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은 "삼성이 지난해 4분기 대비 1위 점유 국가수가 증가한 것은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주로 애플이 1위를 차지하던 싱가폴, 대만, 홍콩,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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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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