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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생아 두고 증발한 아내… 데프콘 “전 남친이 납치한 것 아냐?” 의심 폭발 (영업비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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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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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GkeIVo9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bntnews/20240602175803557dzdi.jpg" data-org-width="680" dmcf-mid="4fmLvPA8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bntnews/20240602175803557dz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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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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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f5CucyjH5" dmcf-ptype="general">
           <br>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가 출격, 범죄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div>
          <p dmcf-pid="Q41h7kWAZZ" dmcf-ptype="general">오는 3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가 '사건수첩' 게스트로 출격한다. 표 교수는 "제 삶이 추리다"라며 "어렸을 때 셜록 홈즈 이야기에 매료돼서 '난 한국의 셜록 홈즈가 될 거야'라고 했었다"며 실화 기반 추리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p>
          <p dmcf-pid="x8tlzEYctX" dmcf-ptype="general">이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 코너는 한 남성이 부유한 집안, 명문대 출신, 은행원이라는 스펙에도 늘 검소하고 겸손하며 완벽한 아내를 얻는 것으로 시작된다. </p>
          <p dmcf-pid="yc6uJXKGtH" dmcf-ptype="general">결혼식에서 부부는 아내 쪽 부모님에게 인사를 했지만, 유인나는 "왜 진짜 엄마 아빠가 아닌 것 같지?"라며 '유촉나'의 안테나를 세웠다. </p>
          <p dmcf-pid="WkP7iZ9HYG" dmcf-ptype="general">그러자 데프콘은 "탐정에게 인정받아서 이번엔 경찰이 되고 싶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표 교수는 "유인나 씨도 명예 경찰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p>
          <p dmcf-pid="YEQzn52X5Y" dmcf-ptype="general">한편 의뢰인은 완벽한 '내조의 여왕'인 아내와 아이까지 낳고 3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도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퇴근했다. </p>
          <p dmcf-pid="GvaPwBdzGW"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내는 사라지고 갓난아이만 울고 있었다. 심지어 아내와 통화도 연결되지 않아 찾을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아내의 화장대 거울에는 의문의 쪽지가 붙어 있었고, 의뢰인은 탐정을 찾아왔다. </p>
          <p dmcf-pid="HTNQrbJqHy" dmcf-ptype="general">이에 데프콘은 "전에 만났던 남자가 '너 행복하게 사는 거 짜증 난다'며 납치한 거 아니냐. 메모도 납치범이 써놓고..."라며 추리의 촉을 세웠다. </p>
          <p dmcf-pid="XyjxmKiB5T" dmcf-ptype="general">그러나 표 교수는 "납치라고 하면 밖에서 이뤄진다. 몸싸움 흔적도 없다"고 가능성을 일축해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졌다. '사건수첩' 속 탐정도 아내가 범죄와 연관되거나 스토킹을 당한 것 아닌지 의심했다. </p>
          <p dmcf-pid="Zlo8EzRuGv" dmcf-ptype="general">하지만 의뢰인은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하며 아내가 남기고 간 쪽지를 내밀었다. 과연 완벽한 아내가 예고도 없이 아이만 두고 증발해 버린 이유와 의문의 쪽지의 정체가 궁금증을 모은다.</p>
          <p dmcf-pid="5Sg6Dqe7HS" dmcf-ptype="general">한편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오는 3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p>
          <p dmcf-pid="1vaPwBdz1l"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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