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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태오 아내' 니키리, 의미심장 발언 후…"추측과 연관 없어" 해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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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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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UdCfg2B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작가 니키리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moneytoday/20240602180047794rzkz.jpg" data-org-width="1024" dmcf-mid="GT2jGewM2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moneytoday/20240602180047794rz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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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니키리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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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tQrbJqKo" dmcf-ptype="general"><br>배우 유태오의 아내인 사진작가 니키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녀를 비호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했다.</p>
          <p dmcf-pid="1h56Dqe7qL" dmcf-ptype="general">니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음에 대한 단상이 잠시 생각나서 올렸다가 생각지도 못한 비방 댓글들에 너무 어리둥절하고 놀랐다"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t4nSqDGkVn" dmcf-ptype="general">그는 "첫째, 전혀 연관이 없는 글인데 추측을 그 방향으로 할 수 있다는 거에 놀랐는데 내가 하필 이런 시기에 그런 추측을 할 여지가 있는 글을 올린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을 떠올렸다. 둘째, 그 글은 추측성 댓글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 글 속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댓글에서 지칭한 특정인이 포함 안 된 다른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wyKa38tBi" dmcf-ptype="general">이어 "셋째, 앞으로 이런 오해와 추측성 댓글을 매사 살피며 글을 써야 하는 게 신경 쓰여서 이제 웬만하면 인스타 피드글은 쓰지 않기로. 넷째, 아쉽다. 그동안 인스타 글 잘 읽어주신 분들 고맙다"고 적었다.</p>
          <p dmcf-pid="3ecX4h3IKJ" dmcf-ptype="general">앞서 니키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랑하는 사람들 잘 안 믿는다. 믿는 게 뭐가 중요한가 싶다. 뭘 믿어야 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날 배신하는 거? 그건 그냥 마음이 변하는 건데 그걸 믿고 안 믿고가 있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떤 나쁜 일을 했다고 해도 그걸 진짜 했나 안 했나? 믿거나 의심하는 거 제치고 설령 나쁜 일을 하고 거짓말을 해도 아무 상관 없어하며 그들 옆에 꾸준히 있어 주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0WpeIVo9K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에겐 그게 믿음보다 중요한 것 같다. 믿음은 깨지게 되면 실망하고 그러면 떠나기 십상이지. 나 믿음 싫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fcXJme2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최태원 SK 그룹 회장, 배우 유태오 /사진=최태원 SK 그룹 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moneytoday/20240602180049712xzde.jpg" data-org-width="630" dmcf-mid="HyfcXJme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moneytoday/20240602180049712xz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최태원 SK 그룹 회장, 배우 유태오 /사진=최태원 SK 그룹 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JE56SphBR" dmcf-ptype="general"><br>해당 글을 두고 일각에서는 '니키리가 최태원과 그의 동거녀를 옹호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니키리·유태오 부부가 최 회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p>
          <p dmcf-pid="u76D1LIiBM" dmcf-ptype="general">서울고등법원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는 지난 5월 30일 최 회장이 노선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의 재산을 분할하고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자금이 최종현 SK 선대 회장에게 유입, 최태영-노소영 부부의 '공동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1조3808억원은 이혼소송 재산분할 금액으로는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p>
          <p dmcf-pid="7Ah7iZ9HBx"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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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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