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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준형, god 멤버들에 불만? "김태우 살 좀 뺐으면.. 10년 넘게 말해"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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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PGtoCn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173943341jxgw.jpg" data-org-width="700" dmcf-mid="y1VvHdrR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173943341jx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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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dpBwHED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준형이 god 멤버 김태우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p>
          <p dmcf-pid="5BJUbrXDs2"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스페셜 MC로 god 박준형이 출연했다.</p>
          <p dmcf-pid="12oqVItsO9" dmcf-ptype="general">이날 MC 전현무는 박준형을 "KBS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돌"이라고 소개했고, 박준형도 "KBS보다 나이가 많다. 이제 늙었다"며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p>
          <p dmcf-pid="tVgBfCFOEK" dmcf-ptype="general">김숙은 "god가 데뷔 25주년인데 요즘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하더라. 오랜만에 모이면 멤버들끼리 불만은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준형은 "김태우가 살을 좀 뺐으면 좋겠다. 살 빼라고 10년 넘게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목뒤에 주름이 있어서 입이 생긴 거 같다. 대본 꽂으면 안 떨어질 거 같다"며 거침없는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fab4h3Irb" dmcf-ptype="general">또 박준형은 윤계상을 '사당귀'에 섭외해달라는 박명수의 짓궂은 요청에 "오케이. 물어보면 된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렇게 따지면 차승원, 이병헌한테도 다 물어보겠다"고 했고, 박준형은 "물어보는 건 다 물어볼 수도 있다. 대통령한테도 물어볼 수는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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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173943518rfdw.jpg" data-org-width="866" dmcf-mid="WbNz2O1m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173943518rf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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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D2PvUlmV" dmcf-ptype="general"> 한편 취미 부자로 소문난 박준형은 "난 8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 개조하는걸 좋아했다"며 올드카 애호가라고 밝혔다. 95년식 자동차를 구매하기도 했다는 그는 "자동차는 230만 원인데 바퀴를 250만 원을 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XTwVQTuSO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미래가 없으면 안 한다. 본전을 건질 정도가 아니면 안 한다"며 투자 가치가 있는 소비만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Zyrfxy7vr9"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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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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