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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코요태 신지, 故 허참→故 송해 이끈 '싱글벙글쇼' 51년 역사에 '매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6:5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br>1973년부터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WhAUQ0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5082" data-type="photo" dmcf-pid="Bqco6Sph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HockeyNewsKorea/20240602165005485nzzp.jpg" data-org-width="720" dmcf-mid="uTdPzEYc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HockeyNewsKorea/20240602165005485nz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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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rz3TQc6GX"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3년 동안 '싱글벙글쇼'를 이끌었던 신지가 51년 역사의 매듭을 지었다.</p>
          <p dmcf-pid="9mq0yxkPZH" dmcf-ptype="general">2일 오후 12시 10분 방송한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에서 신지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2sBpWMEQXG" dmcf-ptype="general">이날 '벙글이'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게 된 신지는 폐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밝은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p>
          <p dmcf-pid="VtixBwHEGY" dmcf-ptype="general">그간 나른한 오후의 '싱글벙글'을 책임졌던 라디오답게 마지막 방송 역시 즐거움이 가득했다. 신지는 '1절만 하세요', '주말의 명곡' 등 코너에서 단순히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넘어 '소통의 즐거움'을 일깨워 줬다.</p>
          <p dmcf-pid="fFnMbrXDYW" dmcf-ptype="general">특히 신지는 "청취자분들이 아쉬움의 문자를 보내주셨다. 청취자들은 늘 저희 편이었다. 귀한 청취자들을 얻어간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너무 행복했다. '싱글벙글쇼'인 만큼 웃으면서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라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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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HockeyNewsKorea/20240602165006819gtoc.jpg" data-org-width="720" dmcf-mid="7JBpWMEQ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HockeyNewsKorea/20240602165006819gt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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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8KtoCn5S" dmcf-ptype="general">지난 1973년 시작된 '싱글벙글쇼'는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으로, '51년 역사'라는 상징성을 지녔다. 국민 MC 故 허참과 故 송해를 비롯해 김혜영, 박일, 송도준, 정준하 등이 DJ를 맡았다. 신지는 2021년부터 DJ로 합류해 3년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희로애락을 채워줬다.</p>
          <p dmcf-pid="QZVqZisdtl" dmcf-ptype="general">'싱글벙글쇼'는 5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지만, 신지는 개인으로도, 코요태 완전체로도 활동을 이어간다.</p>
          <p dmcf-pid="x5fB5nOJth" dmcf-ptype="general">최근 '잊었니' 리메이크 음원 발매와 더불어 예능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는 국내를 넘어 7월 '코요태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신지를 포함한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p>
          <p dmcf-pid="ynCwn52XZC" dmcf-ptype="general"> </p>
          <p dmcf-pid="WOFHO2LKXI" dmcf-ptype="general">사진=신지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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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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