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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대호, ‘토밥’ 하차 생각했었다?…박용택 “배가 불렀네” [TV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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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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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1342912gcsc.jpg" data-org-width="1200" dmcf-mid="4gOUQ9nb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1342912gc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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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밥즈 합류 5개월을 맞은 이대호가 합류 당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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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0jHb06Fmv"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레전드 안타왕 박용택과 함께하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WpAXKpP3DS" dmcf-ptype="general">박용택과 함께 이대호의 고향, 부산 광안리를 찾은 멤버들은 첫 번째 아침 식사로 36년 전통의 광안리 명물 언양 불고기 맛집을 찾았다. 이미 단골을 인증을 한 이대호는 사장님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p>
          <p dmcf-pid="YzDtfzRuIl" dmcf-ptype="general">1++ 한우 암소의 등심과 갈빗살을 얇게 썰어 주문 즉시 비법 마늘 양념에 버무려 주는 언양 불고기의 맛에 취한 멤버들은 연신 콧소리를 내며 신나게 식사를 이어갔다.</p>
          <p dmcf-pid="GqwF4qe7Ih"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우리 애들도 언양 불고기 정말 좋아한다. 첫째는 혼자 2인분은 먹는다"라며 찐단골임을 인증했다. 토밥에서의 첫 식사에서 페이스를 잃어버린 박용택은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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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1344370xghf.jpg" data-org-width="1200" dmcf-mid="8iFMEoCn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1344370xg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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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W2LxkPOI" dmcf-ptype="general">마지막 한 입을 마무리한 박용택은 "토밥 좋다. 이렇게 촬영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세끼 다 주고"라며 첫 식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건너 편에 앉은 히밥은 "이렇게 좋은 걸 대호 삼촌이 하차한다 그랬다니까요"라며 깜짝 고백을 했는데.</p>
          <p dmcf-pid="ZMYVoMEQEO" dmcf-ptype="general">박용택은 "배가 불렀구나"라며 이대호에게 답했고 히밥은 "정말로 배가 너무 불러서 하차하려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용히 앉아 있던 이대호는 "형, 저녁 먹고 다시 생각해 봐요"앞으로 펼쳐질 먹방에 대한 예고를 전했다.</p>
          <p dmcf-pid="5RGfgRDxOs" dmcf-ptype="general">지난 1월 토밥에 합류한 이대호는 프로그램 초반 급이 다른 먹방을 펼치는 멤버들을 보며 고충 아닌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평소에는 과식을 하지 않고 소식을 한다던 이대호는 "토밥 1회 촬영이 일주일 치 식사량"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p>
          <p dmcf-pid="16vbJ6j4rm" dmcf-ptype="general">하지만 어느새 완벽한 토밥즈 멤버가 된 이대호는 부산 광안리에서 언양 불고기 21인분, 왕특대 갈치조림&amp;왕특대 갈치구이 9인분, 활어 물회 7인분으로 먹방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tPTKiPA8Er"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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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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