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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파타’ 최화정, 오늘(2일) 마지막 라디오 목소리 울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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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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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LUaVo9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화정 . 제공|피엘케이굿프렌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tartoday/20240602095703212cpxu.jpg" data-org-width="500" dmcf-mid="1Ttc0CFO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tartoday/20240602095703212cp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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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정 . 제공|피엘케이굿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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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화정의 라디오가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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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g7j4aV76"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2일 녹화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을 떠난다. 최화정은 지난 31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을 떠난 바 있다.</p>
          <p dmcf-pid="p5hMvalou8"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마지막 방송에서 “제게 라디오는 집 같고 가족 같은 존재였다. 진심으로 감사했다”면서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U1lRTNSgF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주말은 녹음 방송이기에 생방송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기분이 남다르다. 27년 6개월 동안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첫 시작 순간이 운명처럼 다가왔듯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고 하차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umouNfg2zf"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클로징 멘트에서 “이게 마지막 인사겠네요. 1996년 11월 15일에 시작한 SBS 파워FM 개국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이제 마치겠다. 여러분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sg7j4aVuV"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지난 1996년 11월 SBS파워 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아 약 27년 6개월여간 ‘최파타’를 진행해왔다. 그의 후임은 아직 미정이며 6월 3일부터 방송인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는다. 방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p>
          <p dmcf-pid="zOazA8Nf72"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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