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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주현,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제’ 존재감 입증 (불후의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0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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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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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38bYqy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KBS2 ‘불후의 명곡’ (제공: JG STAR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bntnews/20240602085403501zwlh.jpg" data-org-width="680" dmcf-mid="7sh3HEYc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bntnews/20240602085403501zw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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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KBS2 ‘불후의 명곡’ (제공: JG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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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여제’의 면모를 어김없이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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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vU5rXD1m" dmcf-ptype="general">지난 1일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정미조 편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옥주현은 강렬한 전율과 감동이 공존하는 그림같은 무대로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p>
          <p dmcf-pid="KFTu1mZw1r" dmcf-ptype="general">먼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 활약한다는 소식을 알린 옥주현은 극 중 넘버 ‘나 오스칼’을 일부 공개, 압도적인 가창력과 뮤지컬 여제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p>
          <p dmcf-pid="93y7ts5rHw" dmcf-ptype="general">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마리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을 맡게 된 옥주현은 짧은 넘버만으로도 근엄함을 드러내며 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2QBd6F41YD" dmcf-ptype="general">이어 옥주현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로 본 무대에 올랐다. 첫 소절부터 깊은 감성과 목소리로 몰입도를 높인 옥주현은 듣기만 해도 하나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무대를 완성했다.</p>
          <p dmcf-pid="VxbJP38tHE" dmcf-ptype="general">옥주현의 무대를 지켜본 정미조는 “옥주현 씨가 너무 아름답게 불러줘서 소름이 돋았다. 마치 내가 꿈속의 꽃밭을 걷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불러도 이런 느낌은 없었다”라고 감탄했다. </p>
          <p dmcf-pid="fMKiQ06FHk"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정미조 선생님 노래를 듣고서 그림이 묘사되는 것 같았다. 노래에 나오는 라일락과 수국의 형상을 옷으로 무대에서 표현하고, 음악과 묻어나고 싶었다”라며 정미조에 특별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p>
          <p dmcf-pid="44uxVZ9Htc" dmcf-ptype="general">한편 옥주현은 오는 7월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10월 1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p>
          <p dmcf-pid="887Mf52XYA"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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