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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현, ♥미자랑 상극 고민 "장광 닮아 질문지옥..말 너무 많아"[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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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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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S3FOBdzl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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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v03IbJq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동치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tarnews/20240602000041422jkjl.jpg" data-org-width="700" dmcf-mid="2Bt1mzRu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tarnews/20240602000041422jk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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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동치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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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코미디언 김태현, 미자 부부가 서로 싸울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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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uUl2LKlr"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김태현, 미자 부부가 출연했다. </p>
          <p dmcf-pid="QsXHEpP3Cw" dmcf-ptype="general">미자는 김태현과 싸울 때의 모습으로 "저희가 지금은 평온하게 살고 있는데 연애 때는 많이 타웠다"라며 "남편이 원래도 과묵한데 다투면 입을 싹 닫는다. 제가 너무 힘들다. 저는 성격이 굉장히 급하고 싸우면 1, 2분 안에 바로 해결해야 한다.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OZXDUQ0WD"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내가 전화로) '아까 그 말의 의도는 뭐야?', '우리 관계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하면 (김태현이) 말을 안 하다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라며 딱 끊는다. 저는 지구에 종말이 온 것 같더라. 2시간 연락이 안 되면 '아 헤어졌구나' 생각하는데 본인은 편안하더라"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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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동치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tarnews/20240602000043103acad.jpg" data-org-width="700" dmcf-mid="VqZXDUQ0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tarnews/20240602000043103ac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동치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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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XBqy8Nfhk" dmcf-ptype="general">
           <br>이에 김태현은 "저는 이게 이어지면 너무 감정적으로 대할 거 같더라. 한 1~2분 있으면 (미자가) '결정해. 만날 거야. 헤어질 거야'라고 하더라. 와이프가 말이 너무 많다. 밖에서 들어오면서 '오빠 오빠' 하면서 들어오고 계속 얘기한다. 말하지 말라고 하면 상처 받으니까 '5분만'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YZbBW6j4Sc"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들리는데. 사람이 극한에 몰리면 '위잉' 하듯이 들리더라"라며 "(미자가) 가끔 촬영 때문에 처가집에 가면 문자로도 말을 많이 한다. 제가 쉬고 싶어서 답장을 안 하면 전화가 온다"라고 전했다. 이에 미자는 "제가 칼답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G5KbYPA8WA" dmcf-ptype="general">박수홍이 "미자 씨가 굉장히 사랑하네, 좋아하네"라고 하자 미자는 "제가 가끔 먼저 일어나서 거실에 있으면 너무 기다리는 게 힘들더라. 할 말이 쌓여 있는데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카톡으로 '일어났어?'라면서 이모티콘 계속 보내면서 확인한다. 1이 없어지면 바로 들어가서 '오빠 냉장고에 사과하고 복숭아 있는데 나 뭐 먹을까' 그것부터 시작해서 하루 일정을 쫘악 말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HI5ZwuxpCj"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본인이 맨날 장인어른한테 질문 많다고 미치겠다고 그러면서 제가 질문 지옥 속에 살고 있다"라며 배우 장광을 언급했다. </p>
          <p dmcf-pid="XC15r7MUWN"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은 "집안 내력이었던 거다. 알콩달콩이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Zht1mzRuha"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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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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