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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형’ 이채민, 인기 대단했던 학창 시절 “나 보려 창가에 주르륵.. 중3 누나들까지”[Oh!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22: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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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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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U7ZRDx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3606142ituh.jpg" data-org-width="530" dmcf-mid="tKkDLHbY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3606142it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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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RdfmZwdU"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채민이 인기가 많았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USoaMSphJp"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의 주연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출연했다.</p>
          <p dmcf-pid="uNV47NSge0" dmcf-ptype="general">강호동은 이들에게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이채민은 서장훈이 보고 싶었다며 “난 농구를 좋아한다. 농구 선수를 보고 싶었다. 신기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정의가 좋다고 할 때랑 채민이가 좋다고 할 때 표정이 다르다”라며 서장훈의 극과 극 표정을 지적했다.</p>
          <p dmcf-pid="7euz5ewMR3"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키가 190cm라고 밝혔다. 발 사이즈는 300mm. 우유를 많이 마셨냐는 질문에 이채민은 “어머니, 아버지가 좀 크신 것 같다”라며 유전적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그래 다 유전이다”라고 말했다. 키가 큰 이채민과 촬영하느라 힘들었다는 노정의는 키가 164cm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자신과 키가 똑같다며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7STr7MU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3606313qnoi.jpg" data-org-width="530" dmcf-mid="FeajeTuS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3606313qn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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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PxKEYcit"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학창 시절 공부도 잘하던 수재였다. 이에 멤버들은 배우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는지 물었고 이채민은 “내가 하고 싶은 걸 응원해 주시는 편이었다. 공부도 안 놓치려고 했다. 세 시간씩 자면서 입시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HkDLHbYR1" dmcf-ptype="general">또 이채민은 여러 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사실과 함께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 꿈을 꿨는데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말하는 걸 힘들어했다. 고3 올라갈 때 도전을 했다가 여기까지 왔다”라고 배우가 된 계기를 전했다.</p>
          <p dmcf-pid="1zPFy8NfJz"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중학교 입학하고 웅성웅성했다. 복도 창가를 봤더니 주르륵 보고 있더라. 처음에는 나를 보는 줄 몰랐다. 중3 누나들도 와서 봤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p>
          <p dmcf-pid="KSAkiYqyRZ"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9pTWsqe7dX" dmcf-ptype="general">[사진] JTBC ‘아는 형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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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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