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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려원, 부원장 이직 제안 거절 “오랜만에 내가 마음에 들어” ‘졸업’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2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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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졸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23631955zfzy.jpg" data-org-width="600" dmcf-mid="KKm7ZRDx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223631955zf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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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졸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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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졸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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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bQCc38tex" dmcf-ptype="general"> 정려원이 부원장 이직 제안을 거절했다. </p>
          <p dmcf-pid="8Y0n6ItsMQ" dmcf-ptype="general">6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7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서혜진(정려원 분)은 부원장 자리를 약속한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했다. </p>
          <p dmcf-pid="6VevwuxpiP" dmcf-ptype="general">이준호(위하준 분)는 옛 스승 서혜진에게 첫사랑이라 고백하며 키스했다. 서혜진은 일단 옷부터 말리라며 감기에 걸린다고 걱정했고 옷을 말리며 “미쳤어”라고 혼잣말했다. 마침 남청미가 회식 자리에서 돌아와 두 사람을 목격했다. 서혜진은 원장 김현탁(김종태 분)과 이준호가 물에 빠져 옷을 말리는 중이었다고 설명했고 남청미는 일단 믿었다. </p>
          <p dmcf-pid="PVevwuxpi6" dmcf-ptype="general">남청미는 택시비가 아까워 학원으로 돌아온 것이었고, 서혜진은 남청미를 제 집으로 데려갔다. 남청미는 서혜진의 집이 좋다며 원룸에 살고 있고 20살부터 청약저축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서혜진과 이준호를 목격한 것을 비밀로 해주겠다며 자신이 택시비가 아까워 돌아온 것도 구질구질해 보이니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QbQCc38te8"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서혜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생님이 최선국어로 가든 달나라로 가든 상관없다”고 직진했다. 다음 날 부원장 우승희(김정영 분)는 원장 김현탁이 연락 안 되자 서혜진에게 전화했고, 서혜진은 윤지석(장인섭 분)과 함께 원장을 찾아갔다. 원장은 술병에 감기까지 앓아누웠고 서혜진과 윤지석이 약을 먹여 재웠다. 서혜진은 윤지석에게 최선국어로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xjOq1drRM4"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이준호에게 “한동안 학원이 시끄러울 거다. 들리는 말들 다 모르는 척해라. 그리고 우리는 전처럼 지내는 거”라며 선을 그었고, 이준호가 “왜 그래야 하는 거냐”고 반발하자 “네 목표만 생각해라. 한가하게 첫사랑 타령해서 네가 원하는 것 못 가진다. 내가 너 봐줄 수 있는 건 이번 학기까지다. 다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yVevwuxpif"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시우(차강윤 분)가 찾아오며 상황이 바뀌었다. 이시우는 이준호에게 필기노트를 복사해 주고 서혜진에게 무료강의 수업이 지금까지 들었던 국어수업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고백했다. 서혜진은 “완전히 잊고 있었다”고 혼잣말했고 이시우를 두고 최선국어로 갈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준호는 “밀어내지만 마라”며 서혜진 집 앞 편의점 2층으로 이사 올 계획을 말했다. </p>
          <p dmcf-pid="Wq6Ojtf5dV"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최선국어 최형선(서정연 분)을 찾아가 “좋은 제안 감사드린다. 받아본 최고의 제안이고 깔끔해서 존경심이 들었다.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라는 것 새삼 느꼈다. 제 결정의 이유가 최선국어의 조건 때문은 아니란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 저는 지금 학원에 남겠다”고 이직 제안을 거절했다. 나오는 길에 이시우를 만난 서혜진은 “아는 선생님 만나고 오는 길”이라며 반겼다. </p>
          <p dmcf-pid="Yq6Ojtf5J2" dmcf-ptype="general">이어 서혜진은 이준호에게 “시우 만났다. 학원 옮겼으면 얼마나 미안하고 무안하고 창피했을까 소름 돋는다. 좋은 결정했다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준호가 “자기애가 막 흘러넘쳤구나”라고 알아듣자 서혜진은 “기분이 막 째졌다. 네 말이 맞다. 아주 오랜만에 내가 꽤 마음에 든다”며 웃었다. (사진=tvN ‘졸업’ 캡처)</p>
          <p dmcf-pid="GNsz5ewMd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nE0YPA8J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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