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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타 저지와 이은결이 직접 밝힌 SBS ‘매직 스타’ 3가지 관전 포인트…시간순삭+혁신+진정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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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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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7Wt52X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더 매직스타’.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SEOUL/20240601170742907jiio.jpg" data-org-width="700" dmcf-mid="FGIoEcyj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SEOUL/20240601170742907ji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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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더 매직스타’.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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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7Wt52XR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가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타 저지와 마술사 이은결 등이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p>
          <p dmcf-pid="UkeB8fg2JR" dmcf-ptype="general">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 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는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p>
          <p dmcf-pid="uDJKP8NfJM" dmcf-ptype="general">또한, “고전 마술의 시대는 저물고, 지금부터 마술의 혁신이 시작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42명의 세계적인 ‘네임드’ 마술사들이 대거 참가해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까지 모으고 있다.</p>
          <p dmcf-pid="7L43BzRuMx"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장항준 감독, 배우 진선규와 한혜진, 박선영 아나운서, 가수 김종민, 세계적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 등 스타저지, 그리고 매지컬 아트 디렉터 이은결과 조용재 PD 등이 직접 ‘편견 타파’ 관전 포인트를 전해왔다.</p>
          <div dmcf-pid="zK1IWTuSdQ"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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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1 : 오버라고? 후회 없는 시간 순삭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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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MC 전현무를 비롯한 ‘스타 저지’들의 ‘찐’ 리액션이었다. 심지어 심사석이 아닌 무대 위에서 직접 마술을 지켜본 전현무는 “미치겠다. 너무 소름이 돋는다. 돌아버릴 것 같다. 너무 이상하다”며 동공 지진까지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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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0SXGBWLP" dmcf-ptype="general">심사석에서도 스타 저지들의 환호성이 난무하고, 저지들은 눈과 입이 한껏 개방된 채 아이처럼 박수를 치며 좋아하니, 얼마나 놀라운 마술의 세계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p>
          <p dmcf-pid="BBZsTSphd6"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선영 아나운서는 “우리가 ‘오바’한다고 그럴지 모르겠다. 정말이다. 눈 앞에서 직접 보니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더라”라는 심사평을 전했다.</p>
          <p dmcf-pid="baPU9bJqd8" dmcf-ptype="general">예능 프로그램이니 볼 수 있는 과장된 리액션이 아니라는 점에 한혜진 역시 힘을 보탰다. “보다 보니 현실인지, 가상의 세계에 와있는지 헷갈렸고, 이게 가능한가 혼란스러웠다”라며 “단 한 번도 지루한 적 없었다. 시간이 그냥 순삭되더라. 시청자 여러분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KqXmvl0CM4"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이제 곧 마술사의 시대가 올 것이다”라며 “이렇게 흥분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없었다. 그 감정이 여러분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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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2 : 고루하다고? K-마술의 혁신적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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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사전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의 프롤로그엔 이와 같은 진선규의 내레이션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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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i9Q6j4dV" dmcf-ptype="general">“어릴 적 마술사의 손이 빚어내던 상상의 힘은 위대했다. 현실이 아닌 따뜻한 세상을 선물로 주던, TV 속의 마술은 어느 순간 우리 곁에서 사라졌다.”</p>
          <p dmcf-pid="VsofRxkPM2" dmcf-ptype="general">최첨단의 기술을 맛본 현대인들에게 마술은 더 이상 신기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아닐 지도 모른다. 제작진은 “우리가 그렇게 마술에 대해 잊고 있던 순간에도 마술사들의 손은 끊임없이 움직였고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따.</p>
          <p dmcf-pid="f5CgDkWAi9" dmcf-ptype="general">진선규 역시 “우리가 기억하는 마술은 비슷할 것이다. 명절 때 TV에서 잠깐 봤던 것, 혹은 시장에서 봤던 약장수의 묘기 정도였다”며 “그런데 이번에 마술을 보고 너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이렇게 K-마술이 대단한지 몰라서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는 소회를 드러냈다.</p>
          <p dmcf-pid="4qXmvl0CRK"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예술적 영감과 에너지를 받는다”며 “무대, 음악, 조명, 거기에 내러티브까지, 현대 마술은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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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 3 : 판타지 트릭이라고? 진정성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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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더 매직스타’는 무엇보다 이번 오디션에 참가한 42인의 마술사 모두가 기다렸던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자신의 마술 퍼포먼스를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술사들의 열망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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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vkMonOJnB" dmcf-ptype="general">레전드 스타 마술사 이은결 역시 남다른 각오와 의미로 ‘더 매직스타’의 매지컬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p>
          <p dmcf-pid="PGmiANSgLq"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5분의 마술을 연출하기 위해 5년을 준비하는 마술사도 있다. 언젠가 그런 노력과 뒷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더 매직스타’를 만났다”라며 “신기하고 놀랍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면도 터치할 수 있는 진짜 마술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QqXmvl0Cnz" dmcf-ptype="general">마술사들의 진정한 노력과 그 뒷 이야기는 제작진 역시 꼽는 관전 포인트다. 조용재 PD는 “화려하게 보이는 마술사 뒤엔 뼈를 깎는 노력과 훈련이 있고, 그것이 모두 마술에 반영된다. 그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 역시 “화려한 쇼뿐 아니라, 마술사의 희로애락도 있다. 인간의 깊은 고민과 사랑도 가져가실 수 있을 것이다.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는 희망을 덧붙였다.</p>
          <p dmcf-pid="xAMzf2LKJ7"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되는 SBS ‘더 매직스타’ 첫 회는 특별히 확대 편성되어 30분 빠른 오후 5시 3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OTT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오후 5시 15분 선공개 된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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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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