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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 인종차별 한 경호원, 1억 물어낼 판…"신체·정신적 피해, 평판 실추" [액'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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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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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z4tZ9H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xportsnews/20240601132402131pwpc.jpg" data-org-width="647" dmcf-mid="9yXvNoCn3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xportsnews/20240601132402131pw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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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arexkP3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가 레드카펫에서 유독 유색인종 참석자들에게만 과도한 행동을 보였던 경호원.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졌지며 연일 시끄러웠던 가운데 결국 소송을 당했다.</p>
          <p dmcf-pid="5kNmdMEQzT" dmcf-ptype="general">3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로 패션 TV 진행자인 사와 폰티이스카는 레드카펫에서 자신을 막아선 경호원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봤다며  칸 국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1EjsJRDx0v" dmcf-ptype="general">폰티이스카는 이번 일로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물론 심리적 트라우마를 유발, 자신의 평판이 실추됐다며 10만 유로(약 1억 5천만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p>
          <p dmcf-pid="tankQ8NfzS" dmcf-ptype="general">폰티이스카는 "당시 적법한 입장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었다"며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조직위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조직위는 별다른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LEx6j4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xportsnews/20240601132403493btdm.jpg" data-org-width="550" dmcf-mid="G7syAalo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xportsnews/20240601132403493bt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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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AgwRQc67h"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윤아 또한 레드카펫에서 과도한 제지를 받아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던 바. 윤아를 제지한 경호원과 같은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계 미국 가수 겸 배우 켈리 롤랜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배우 마시엘타베라스에게도 인종차별적 행동을 보였다.</p>
          <p dmcf-pid="0carexkPzC" dmcf-ptype="general">유독 유색인종의 스타들에게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을 막았다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 켈리 롤랜드와도 논쟁을 벌였으며 도미니카 출신 여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와는 몸싸움도 벌였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비판이 쏟아지며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있다.</p>
          <p dmcf-pid="pkNmdMEQuI"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채널A </p>
          <p dmcf-pid="UiRaf9nb3O"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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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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