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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편스토랑' 김재중 "사춘기 시절 음식 배달 창피할 때도 있었다, 엄마 아들이라 했다"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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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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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today/20240601070105945nept.jpg" data-org-width="600" dmcf-mid="P7EBBghL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today/20240601070105945ne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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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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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HiiSphd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WE9IIuxpMF" dmcf-ptype="general">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재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dmcf-pid="YjOffkWAJ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학교 다닐 때 이성과 패션과 창피함에 눈을 뜨기 시작했을 때가 왔었다. 식당에 배달이 있으면 은색 쟁반에 음식 두고 신문지로 덮고 배달을 갔는데 그게 창피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떠올렸다. </p>
          <p dmcf-pid="Ggr99jvaL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친구들이 놀리기도 했다. 창피해도 배달했다. 엄마 아들이니까. 지금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들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말을 많이 못 한 거다. 받은 사랑에 비해서. 그래서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부모님과 다정한 표현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HhXnnvUlM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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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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