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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름에서 아빠 성 빼줘요" 딸에게 손절당한 유명 배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23:5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br>18번째 생일 맞아 이름에서 '피트' 삭제 원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WgIIts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A2iisd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덕스, 비비안, 앤젤리나 졸리, 녹스, 샤일로, 자하라.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ked/20240531235202785wjei.jpg" data-org-width="559" dmcf-mid="GKtDWWzT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ked/20240531235202785wj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덕스, 비비안, 앤젤리나 졸리, 녹스, 샤일로, 자하라.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YXASSphS3" dmcf-ptype="general"><br>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가 18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이름에서 아버지의 성을 삭제하기 위해 나섰다.</p>
          <p dmcf-pid="5GZcvvUlTF" dmcf-ptype="general">미 연예매체 TMZ는 30일(현지시간) 샤일로가 18번째 생일을 맞아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하기 위해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개명 신청이 승인되지 않았으나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따라서 샤일로의 새 이름은 '샤일로 졸리'가 된다.</p>
          <p dmcf-pid="1H5kTTuSvt" dmcf-ptype="general">엄마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뮤지컬 '아웃사이더' 제작에 참여한 쌍둥이 딸 비비안도 팜플렛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로 기재했다. 다만 그가 언니 샤일로처럼 정식으로 개명신청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p>
          <p dmcf-pid="tIlJwwHEh1"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장녀 자하라는 스펠만 대학에 입학면서 자신을 '지하라 말리 졸리'라고 소개한 바 있다.</p>
          <p dmcf-pid="FCSirrXDW5"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결혼해 2016년 별거를 시작했고, 2019년 법적으로 이혼했다. </p>
          <p dmcf-pid="3hvnmmZwv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으며 이혼 후 자녀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 </p>
          <p dmcf-pid="05FwYYqyCX" dmcf-ptype="general">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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