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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10여년 만에 재회 "변한 건 몸무게"('원더랜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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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ASsKF41u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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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10asia/20240531170611093xqo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d2zkJme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10asia/20240531170611093xq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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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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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oOE7XKGur" dmcf-ptype="general"><br><br>탕웨이가 영화 '만추' 이후 '원더랜드'로 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br><br>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원더랜드'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참석했다.<br><br>'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br><br>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br><br>실제로 부부인 탕웨이와 김 감독은 '만추' 이후 두 번째 영화 작업이다. 김 감독은 "오랜만에 저도 탕웨이와 작업했다. '만추' 이후 한참 지났다. 10여년이라는 시간이, 이 배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다른 좋은 영화들을 하면서 가져온 에너지가 어떤지, 일상에서 만나던 사람과 촬영장에서 만난 사람이 또 다르더라. 연출자로서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도 몰두해 있는 배우이다. 촬영장에 있다가 집에 있다가, 일과 일상이 구별되지 않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br><br>탕웨이는 남편인 김 감독에 대해 "변한 건 몸무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변하지 않은 건 인내심이다. 뭔가를 계속 찾아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분"이라고 칭찬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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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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