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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뉴진스, 원하는 삶 살았으면...그냥 행복하게 살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6: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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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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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tH7XKG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tvreport/20240531160649300xkl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LV1btf5b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tvreport/20240531160649300xk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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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K76zRuK9"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VKSOHItsKK"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희진 대표가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주주총회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f2TCZh3I9b" dmcf-ptype="general">뉴진스와 함께 가지고 가는 비전이 무엇인지 묻자 민희진 대표는 "그냥 '행복하게 살자'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어린애들이 멋도 모르고 들어온 거지 않냐. 엔터계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들어온 거다. 이 꼬마들이 대체 어떻게 알고 들어왔겠냐. 제일 중요한 건 어떻게 가르치고 인도하는지가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48GvFTuSBB"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는 "멤버들에게도 늘 이야기하는데 계약기간 동안 공부하는 거라고 말한다. 7년 동안 다음에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공부하라고 한다. 언제까지 나랑 있겠나. 그때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자립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교육 연습을 시켜야 한다. 그게 아니라 계속 떠먹여주면 엄마가 사라지면 애가 어떻게 살겠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8OQfi4aV9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얘들이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려면, 혹은 (아이들이) 7년 뒤 시집이나 유학을 가고 싶을 수 있다.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뉴진스맘' 면모를 드러냈다. </p>
          <p dmcf-pid="6hR6oPA89z" dmcf-ptype="general">지난달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찬탈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p>
          <p dmcf-pid="P3DjCATNb7" dmcf-ptype="general">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에 나섰고, 30일 재판부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p>
          <p dmcf-pid="Q9vIXCFO9u"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진행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측 이사 2인의 해임을 의결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을 선임했다. 새로운 이사진으로는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발됐다. </p>
          <p dmcf-pid="xynRAewM9U"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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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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