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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넥슨 지주사 NXC, 유정현 이사 의사회 의장으로 선출…'책임 경영' 방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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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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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2CWrIts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의 모습. 2022.3.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1/20240531112936881rlli.jpg" data-org-width="1400" dmcf-mid="BATZCvUl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1/20240531112936881rl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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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의 모습. 2022.3.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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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VhYmCFO7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넥슨의 지주회사 NXC가 유정현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앞서 NXC는 재무·금융 전문가를 이사회에 영입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고했는데 유정현 이사가 NXC 이사회를 이끌게 됐다.</p>
          <p dmcf-pid="2flGsh3IpW" dmcf-ptype="general">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NXC는 지난 2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정현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유 의장은 2026년 3월까지 NXC 이사회를 이끌 예정이다.</p>
          <p dmcf-pid="VzwhADGkuy" dmcf-ptype="general">유정현 의장은 1994년 김정주 창업주와 넥슨을 설립하고 공동 경영해 왔다. 2000년 초반까지 넥슨의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기업 경영의 토대를 다졌다.</p>
          <p dmcf-pid="fqrlcwHE0T" dmcf-ptype="general">유 의장은 그룹 경영뿐 아니라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포함해 넥슨재단을 통한 기부 활동, 넥슨컴퓨터박물관 건립 등 그룹 차원으로 진행한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 ESG 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p>
          <p dmcf-pid="4BmSkrXD7v" dmcf-ptype="general">앞서 1월 NXC는 7인 이사회로 개편했다. 2005년 넥슨홀딩스 설립 이후 최초로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경영 현안에 의견을 개진하도록 힘을 실었다.</p>
          <p dmcf-pid="8J5UYZ9H7S" dmcf-ptype="general">이날 NXC는 이도화 전 넥슨코리아 감사, 이세중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더불어 이홍우 감사는 1월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변경됐다. 지난해 3월31일 감사로 선임됐으나 임시주주총회 당일 사임,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6i1uG52X3l" dmcf-ptype="general">1월 이사회 보강에 이어 2월 유정현 사내이사의 의장 선출로 NXC 이사회를 정비한 셈이다. 이재교 대표이사는 대표직을 유지하고, 의장 역할만 유정현 이사가 맡는다.</p>
          <p dmcf-pid="Pnt7H1VZ0h" dmcf-ptype="general">NXC 관계자는 "(유 의장 선임은) 이사회의 책임성 제고와 효율적인 이사회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선임"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I4RKfg27C" dmcf-ptype="general">sos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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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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