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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년 만에 다시 7만 가구 넘긴 미분양‥경기도 미분양 6년9개월 만에 최고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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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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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ZhTMJme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imbc/20240531100604817kiqv.jpg" data-org-width="1280" dmcf-mid="tzojuBdz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imbc/20240531100604817ki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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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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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Ysh6MEQi5" dmcf-ptype="general">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 가구를 넘겼습니다. </p>
          <p dmcf-pid="pyrI4Qc6nZ"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1천9백여 가구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p>
          <p dmcf-pid="Un8xYZ9HdX" dmcf-ptype="general">미분양 주택이 7만 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인데, 지방 미분양 물량이 전체 미분양의 약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uMKfly7vnH" dmcf-ptype="general">지역별로 보면, 경기와 인천에서 1천 가구 이상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지난달 미분양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p>
          <p dmcf-pid="7CADbVo9MG" dmcf-ptype="general">특히 경기는 이천과 평택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총 9천4백여 가구가 나왔는데, 경기의 미분양 규모가 9천 가구대까지 늘어난 건 2017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p>
          <p dmcf-pid="zwLNUqe7nY" dmcf-ptype="general">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1만 2천9백여 가구로 전달 대비 6.3% 늘어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qmgA7bJqdW" dmcf-ptype="general">주택 공급은 착공과 분양 중심으로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p>
          <p dmcf-pid="BaxdZF41My" dmcf-ptype="general">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달 2만 7천9백여 가구로, 1년 전보다 15.9% 감소했습니다.</p>
          <p dmcf-pid="btvYdLIiLT" dmcf-ptype="general">반면 전국 주택 착공은 지난달 4만 3천8백여 가구로 전년 대비 275.9%, 분양은 2만 7천9백여 가구로 86.3% 늘었습니다.</p>
          <p dmcf-pid="K6zKOl0CLv" dmcf-ptype="general">국토부는 부동산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로 착공과 분양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993uEmZwMS" dmcf-ptype="general">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p>
          <p dmcf-pid="2AentpP3J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3587_36452.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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