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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子 그리, 올 가을 군대간다…"더이상 미룰 수 없어" (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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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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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1WczRu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002731995cjsd.jpg" data-org-width="550" dmcf-mid="VPZ1sVo9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002731995cj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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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AnKO1mp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군입대 시기를 밝혔다.</p>
          <p dmcf-pid="PLcL9Itsui"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독립 7년 차인 27세 아들 동현(그리)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에 ‘부자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Qoko2CFO0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들 그리에 게 "군대 가기 전에 여행 한번 다녀와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동현이가 활동하면서 군대를 미뤘다가 올해 가을 정도에 군대를 간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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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002733283dvkr.jpg" data-org-width="1311" dmcf-mid="fpzFI4aV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002733283dv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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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hwRHbYUe"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누가 나보고 군대 갈 때 울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WrlreXKG0R" dmcf-ptype="general">그리는 "무슨 전쟁 나가는 것도 아니고"라고 이야기했고, 김구라는 "좋지 뭐. 나는 안 운다. 여러분들이 원하면 울어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Y727TMEQpM"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저는 좋다. 군대 가서. 수현이한테 편지 쓰라고 할게"라며 딸 수현 양을 언급했다. 그리는 여동생의 입학식, 졸업식에 참석하겠다며 "애가 그렇게 되면 아빠가 60일 텐데. 거기 가서 뛰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 가족관계 중에 삼촌이 없어서 제가 뛰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dmcf-pid="GzVzyRDx7x"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HqfqWewMFQ"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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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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