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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늦둥이 딸 공개…김동현 "내 가족이구나 싶다"('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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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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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kiU2CFO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tvnews/20240530233249887ktdu.png" data-org-width="900" dmcf-mid="9dx1zwHE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tvnews/20240530233249887ktd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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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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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nuVh3Il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구라가 어린 딸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p>
          <p dmcf-pid="4QbSZLIiCI"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3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늦둥이 딸을 공개했다. </p>
          <p dmcf-pid="8xKv5oCnhO"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독립한 아들 김동현(MC그리)의 집을 방문해, 아내가 해준 반찬을 전해줬다. 김동현은 아빠와 재혼한 새 엄마를 누나라고 불렀다. 전화통화를 할 때도 "누나,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p>
          <p dmcf-pid="6z5cI4aVCs"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어버이날인데 외할머니와 엄마와 연락 잘 하고 있나, 엄마와 하루에 한 번씩 통화는 하냐"라며 전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 그리는 "통화는 일주일 한 번, 문자는 3일에 한 번 정도 한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Pq1kC8Nflm"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현은 "친엄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두 분 사이는 끝났어도 저는 아직 엮여있다. 경제적인 지원 같은 것도 저한테 받으시고 예전처럼 기사가 날 정도의 금액들은 아닌데 생활하시는 거에 있어서 조금 보태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QBtEh6j4hr" dmcf-ptype="general">또 김동현은 "제가 어렸을 때는 아버지가 치열하게 사실 때라 엄마나 이모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런데 지금 수현이는 다행히도 두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 아빠가 수현이한테 잘 하는 것을 보면 나한테도 저렇게 잘 해주셨겠구나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아빠가 재혼하신다고 했을 때 좋았다. 아버지랑 같은 나이에 관리 안된 사람들은 대부분 이혼하신 분들이다. 누군가 필요한 것은 사실인데 그걸 제가 할 수 없으니 좋은 사람이 새 엄마를 만나기 전인데도 잘 됐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bFDlPA8hw"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현은 아빠의 늦둥이 딸, 수현이와도 다정하게 통화했다. 미국에서 수현이의 선물을 사왔다고 말한 김동현에게 수현이는 "오빠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말했고, 김동현 역시 "나도 사랑해"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내 가족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도 말했다.</p>
          <p dmcf-pid="y5SJA7MUhD"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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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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