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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닻 올린 우주항공청..."제2 우주센터 짓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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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CgXvxkPJc"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9haZTMEQRA"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발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p>
          <p dmcf-pid="2IoHSQc6ej" dmcf-ptype="general">제2 우주센터 건립과 라그랑주점 탐사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p>
          <p dmcf-pid="VvAtYdrRRN" dmcf-ptype="general">장아영 기자입니다. </p>
          <p dmcf-pid="fdbcLF41Ja"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4UTfqrXDMg"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의 영어 이름은 KASA, 닮은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미국항공우주국, NASA를 모델로 했습니다. </p>
          <p dmcf-pid="8g4mA7MUno" dmcf-ptype="general">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된 뒤 처음으로 열린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항공청이 우주 정책과 산업 전반의 컨트롤타워로 기능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p>
          <p dmcf-pid="6x7adZ9HML" dmcf-ptype="general">수송과 위성, 탐사, 항공의 4대 기술분야에서 도약을 이루고, 산업, 혁신, 국제협력 등 3대 기반을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p>
          <p dmcf-pid="Px7adZ9Hen" dmcf-ptype="general">발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민간로켓 발사장과 제2 우주센터를 구축하고, 누리호보다 크고 고도화된 차세대발사체와 재사용이 가능한 발사체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목표입니다. </p>
          <p dmcf-pid="Q21e8vUlMi" dmcf-ptype="general">[노경원 / 우주항공청 차장 : 고흥에 있는 우주 발사장이 한계를 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민간 발사체의 다양한 수요라든지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육상이 됐건 해상이 됐건 발사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p>
          <p dmcf-pid="xofrjuxpLJ" dmcf-ptype="general">우주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로드맵도 새로 짭니다. </p>
          <p dmcf-pid="yfFJPy7vnd" dmcf-ptype="general">아직 어떤 인류도 가지 않은 라그랑주점 탐사가 로드맵에 포함됐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했던 2029년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도 다시 검토 대상에 올랐습니다. </p>
          <p dmcf-pid="WZszFNSgJe" dmcf-ptype="general">우주·항공 분야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가 매우 큰 분야입니다. </p>
          <p dmcf-pid="YUTfqrXDiR" dmcf-ptype="general">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미국과는 10년 넘게 차이가 나고,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으며 추격하고 있는 중국에도 5년 이상 뒤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GqGP9ItsJM"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공공 주도로는 불가능했던 도전적 과제에도 위험을 무릅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HQugeXKGex" dmcf-ptype="general">[노경원 / 우주항공청 차장 : 공공 부문의 어떤 태도가 위험도를 가능한 한 낮추려고 하는 게 있는데 민간에서는 위험도를 낮춰가지고는 국제시장에서 경쟁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p>
          <p dmcf-pid="XfFJPy7viQ" dmcf-ptype="general">올해 예산으로 7천억여 원을 확보한 우주청은 가장 중요한 임무본부장 산하 부문장 4명을 내정했다며, 올해 하반기에 세부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0S27DGknP" dmcf-ptype="general">YTN 장아영입니다. </p>
          <p dmcf-pid="5pvVzwHER6"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고민철 </p>
          <p dmcf-pid="17W8bs5rd8"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박정란 </p>
          <p dmcf-pid="tmiWC8NfR4" dmcf-ptype="general">디자인: 백승민 </p>
          <p dmcf-pid="FlN5yRDxef" dmcf-ptype="general">YTN 장아영 (jay24@ytn.co.kr)</p>
          <p dmcf-pid="3QugeXKGdV"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0Rqji1VZR2"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pmiWC8NfJ9"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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