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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막내딸 김수현 최초 공개…"나랑 똑닮아" 팔불출 딸바보 (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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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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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ITYdrR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2030929rlgs.jpg" data-org-width="1311" dmcf-mid="9XEZtalo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2030929rl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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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pQJLF41u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막내딸 김수현을 최초로 공개했다.</p>
          <p dmcf-pid="8Uxio38tp8"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독립 7년 차인 27세 아들 동현(그리)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에 ‘부자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6uMng06Fp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자취 집에 찾아갔다. 미국 선물로 여동생의 과자와 김구라의 영양제를 건넸다. </p>
          <p dmcf-pid="Ps1UzwHEzf"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수현이한테 전화 한번 하자. 과자 한번 보여주게"라면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김구라는 아쉬워하며 막내딸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틀며 그리에게 보여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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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2032285wnkn.jpg" data-org-width="1311" dmcf-mid="2hjwsVo9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2032285wn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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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F7BmZwF2" dmcf-ptype="general">귀여운 목소리가 그대로 공개됐고, 김구라는 "잘한다. 놀란다. 유치원에서"라며 "방송에서 자랑을 안 해서 그렇지 말이 빠르다. 기억력이 좋다. 동현이는 이런 얘기 하기 그렇지만 저 닮은 구석이 별로 없었다. 근데 저희 막내딸은 성격이 저랑 비슷한 게 많다. 그리고 집요하다"라며 자랑했다.</p>
          <p dmcf-pid="yzeoNUQ039" dmcf-ptype="general">그리 또한 "가사를 다 외웠네"라며 놀람을 표했다. 김구라는 "31개월밖에 안된 건데 말을 엄청 잘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p>
          <p dmcf-pid="Wqdgjuxp0K"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A</p>
          <p dmcf-pid="YBJaA7MU0b"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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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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