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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31개월 막내딸 최초 공개 "날 닮아 집요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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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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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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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8C04Sph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news/20240530231709072kvgb.jpg" data-org-width="789" dmcf-mid="qMSuPy7v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news/20240530231709072kv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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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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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꽃중년'의 김구라가 막내딸의 목소리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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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lU6TuSyP"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7회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아들 그리(동현)의 집에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VMTzxYqyS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저도 오랜만에 갔다. 가끔 SNS에 들어가면 '얘가 뭘 했구나'라는 알 수 있으니까 통화도 하루에 한 번씩은 안 한다"라며 아들 그리의 집을 방문했다.</p>
          <p dmcf-pid="fRyqMGBWS8" dmcf-ptype="general">현관에 잔뜩 널려있는 신발을 포착한 김구라는 들어서자마자 잔소리에 시동을 걸었다. 잠시 후, 김구라는 최근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그리에게 "군대에 가기 전에 여행 한 번 다녀와야지"라며 얼마 남지 않은 '입대' 이야기를 꺼냈다. </p>
          <p dmcf-pid="4eWBRHbYC4"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김구라는 "동현이가 98년생이다. 활동을 위해 군대를 조금 미뤘다가 올해에는 본인이 가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더 미뤄서도 안 되고. 군대 가기 전에 한 번 해외 간다고 해서 미국에 갔다. 단순히 놀러만 간 줄 알았더니 뮤비 찍고 하면서 겸사겸사 갔다고 하더라"라며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81iI5oCnWf" dmcf-ptype="general">한편, 그리는 미국 일정 중 김구라의 '늦둥이 딸' 32개월 수현을 위해 선물 유기농 과자를 사 왔다고 꺼내 보였다. 김구라를 위해 구매해온 영양제를 건네자 김구라는 "이건 누나랑 같이 먹을게"라며 재혼한 아내를 언급했다.</p>
          <p dmcf-pid="6tnC1ghLTV"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그리는 "제가 대외적으로는 '새엄마'라고 하고 다니는데 아직 안 떨어져서 '누나'라고 부른다. 적응이 안 돼서 바꾸지 못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바꿔야죠"라며 김구라의 새 아내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PujyUkWAh2" dmcf-ptype="general">이어 김구라는 딸 수현이 노래하는 영상을 그리에게 보여준 뒤, "잘하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얘 개사도 한다"라며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나를 닮아 말이 엄청 빠르고 기억력이 좋아"라고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Q7AWuEYcT9"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이런 얘기 하면 그렇지만 동현이는 저 닮은 구석이 별로 없었다. 성격도 저랑 다르다. 근데 저희 막내딸은 저랑 비슷한 게 많다. 성격도 저랑 비슷하다. 성격이 있고 집요하다"라며 막내 딸에 대해 이야기하며 '광대 승천'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zcY7DGklK"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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