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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리 "부모님 이혼 후 母에 경제적 지원..새 엄마=누나"(아빠는 꽃중년)[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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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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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et0ATN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poctan/20240530231743615nswp.jpg" data-org-width="549" dmcf-mid="06M5FNSg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poctan/20240530231743615ns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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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J3UkWALN"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늦둥이 딸을 공개하면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zui0uEYcLa"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27세 장남 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qBg7BmZweg"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너의 엄마는 요즘 어때? 괜찮아? 너 군대 간다고 걱정이 많겠다"며 전처 근황을 가끔 물어본다.<br> 그리는 "엄마? 별로 없어"</p>
          <p dmcf-pid="BcZNczRuMo" dmcf-ptype="general">비슷한 상황의 큰형님 김용건은 "나도 그런다. 이번에도 누가 뭘 보냈는데 네 엄마 갖다 드려라  나이가 그렇게 되니가 건강 신경 쓰이더라. 가끔씩 물어본다. </p>
          <p dmcf-pid="bDtcDbJqJL"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엄마하고 하루에 한번씩 통화하니? 옛날에는 매일 통화하지 않았어? 메시지는 매일 해?"라고 물었고, 그리는 "일주일에 한번? 메일 안하고 3일에 한번?"이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비슷하구나 나랑"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fyGJme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poctan/20240530231743847exkw.jpg" data-org-width="530" dmcf-mid="p99SyRDx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poctan/20240530231743847ex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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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UJ3UkWAei" dmcf-ptype="general">그리는 "제가 친엄마를 보살피고 지금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두 분 사이는 끝나도 내가 여전히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지원같은 것도 저한테 받으신다"며 "친엄마가 예전처럼 기사가 날 정도의 금액은 아니지만 생활하시는 것에 있어서 보태드리고 그런 게 있다"며 의젓한 효자의 면모를 내비쳤다.</p>
          <p dmcf-pid="2OUrOfg2nJ" dmcf-ptype="general">이날 그리는 새 엄마의 호칭에 대해 '누나'라고 했고, "내가 밖에서는 대외적으로 '새 엄마'라고 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 돼서 누나라고 한다. 그 나이대 여자분을 누나라고 해서 누나라고 부르는데, 나중에는 호칭을 (새 엄마라고)바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SBCSQc6Ld"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fhzOh6j4Me" dmcf-ptype="general">[사진]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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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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