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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7기 영수, 제작비로 한 끼 55만원 플렉스 "110만 원어치 시키려다 참아"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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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x4Py7v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1756028kmmy.jpg" data-org-width="700" dmcf-mid="4auFpcyj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1756028km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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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dQRHbYI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7기 영수가 한 끼 식사로 55만원을 플렉스했다.</p>
          <p dmcf-pid="yWHTYdrRDm"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7기 영수, 15기 정숙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W6x4Py7vOr" dmcf-ptype="general">음식점 사장은 17기 영수에게 28만원 짜리 대게 2마리를 추천했지만 17기 영수는 "아니다. 더 많이 먹어야 한다. 남기면 싸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결국 55만원짜리 대게 3마리를 주문하자, 데프콘은 "너무 한거 아니야? 제작진 벗겨먹는거 아니야?"라며 놀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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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1756247huph.jpg" data-org-width="913" dmcf-mid="88gJLF41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1756247hu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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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R6xYqyED" dmcf-ptype="general"> 17기 영수는 "마음 같았으면 세트 2개(110만원 어치)시켰을 텐데 참았다. 슈퍼 데이트 권을 열심히 땄으니 제 노동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15기 정숙은 "좀 과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1~2인분 하지. 뷔페를 갔을 때 막 싸가면 정떨어질 것 같다. 비싼 것만 비닐봉지에 담아 가는 사람이 있지 않나. 그럴 분이라는 건 아니지만 그런 점이 있다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RJxeXKGw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술과 곁들여 풍족하게 식사했다. 15기 정숙은 제작진에게 "앞에 진수성찬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술과 함께 먹지 않았나. 솔직히 그 순간이 행복했다. 18기 영호님 생각이 잠깐 안 나긴 했다. 대게에 홀려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영수님한테 홀린 게 아니고요?"라며 궁금해했고 15기 정숙은 "대게를 제공해 준 영수님이라고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eiMdZ9HEk" dmcf-ptype="general">17기 영수는 데이트를 끝낸 후 "지루하지 않고 같이 있으면 즐겁다. 잘 맞아서 얼굴도 더 예뻐보였다"라며 15기 정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ZdnRJ52Xsc"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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