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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원빈 연락 안 한지 4~5년, 번호 바뀌었나봐”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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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빈. 사진 | 와이드릴리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SEOUL/20240530200743266ycrs.jpg" data-org-width="501" dmcf-mid="6ZabLzRu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SEOUL/20240530200743266yc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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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사진 | 와이드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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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abLzRue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강제규 감독이 원빈의 번호가 바뀌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PLzJUQ0nN" dmcf-ptype="general">강제규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언론시사회에서 “원빈이 같이 참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해외 출장 중일 때 재개봉 소식을 들었다. 적어도 동건 씨와 원빈 씨가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취했는데 원빈 씨는 요즘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연락한 지 4~5년 됐다. 전화번호도 바뀌었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WAIRmQc6na"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에 제대로 소통이 돼서 같이 자리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며 “20주년이고 제천영화제에서도 자리를 마련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이라 그때는 사전에 연락해서 함께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CHjWghLRg" dmcf-ptype="general">‘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올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6월 6일 재개봉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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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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