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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김고자 별명 비화 “공 맞고 무슨 일 터진 줄, 초음파 검사까지”(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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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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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GyZ9nb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54610936yoyl.jpg" data-org-width="647" dmcf-mid="x6TlYqe7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54610936yo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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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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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B79nOJ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GT9BfghLLQ"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김고자' 별명의 비화를 전했다. </p>
          <p dmcf-pid="Hw31UQc6eP" dmcf-ptype="general">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차태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특별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y2b4aloe6"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본인의 '김고자' 별명이 생기 계기에 대해 "대구 삼성전에 젊을 때 20대 중반에 갔다. 박한이 선배가 좌타인데 1루수는 1루 주자 있을 때 좌타자가 나오면 수비 거리가 가깝다. 했는데 한이 형이 바로 잡아당겨 타구가 엄청 빠르게 강속 타구가 온 거다. 그때 당시 대구 시민 경기장 인조잔디가 오래돼서 타구가 속도가 점점 배가 된다. 타구가 너무 빨라서 몸으로 막아야겠다 해서 막았는데 거기에 그냥 맞은 것"이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ZBaLATuSi8"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제가 그 와중에 한번 쓰러졌다가 얼른 일어나 주워 2루 포수 아웃을 시켰다"면서 이후 "통증이 머리 끝까지 와 쓰러져 데굴데굴 굴렀다.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초음파 검사까지 했다. 다행히 아무 문제 없더라. 이건 무슨 일 터졌다고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5CzUbJmen4" dmcf-ptype="general">차태현이 "터졌다!"고 외치며 놀리는 가운데 김태규은 "뭔가가 뒤통수까지 올라온 느낌이었지만 초음파까지 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그 이후로 보호대도 있다. 보호대도 하게 되고 안전에 신경쓰게 됐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다 안전 불감증이다"라고 재차 놀렸다. </p>
          <p dmcf-pid="1MIml06Fe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tfEArXKGM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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