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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용택 “집에 가면 안 될까” 먹방 굴욕, 도망치려다 이대호에 잡혀(토밥좋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5: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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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NK4alo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vnNSph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52542876vouo.jpg" data-org-width="650" dmcf-mid="uJBSYqe7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152542876vo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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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E4xkWA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emQdrXDda" dmcf-ptype="general">박용택이 '토밥즈'를 만나 먹방 포기를 선언한다.</p>
          <p dmcf-pid="bcYakWzTMg" dmcf-ptype="general">6월 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레전드 안타왕 박용택과 함께하는 부산 먹여행이 공개된다.</p>
          <p dmcf-pid="K8A26jvaMo" dmcf-ptype="general">하루 700인분이 완판되는 광안리 불고기 거리의 터줏대감, 언양불고기와 초대형 제주산 은갈치, 대광어와 특제 양념장의 새콤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활어물회까지 토밥즈는 물론 박용택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세 가지 味(미)가 기다리고 있다.</p>
          <p dmcf-pid="9QE4xkWAiL" dmcf-ptype="general">아침으로 언양식 불고기를 먹은 박용택은 "나도 잘 먹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2인분 정도 먹는다"라며 토밥의 분위기에 적응한다. 이후 박용택과 토밥즈는 점심 메뉴인 초대형 크기의 갈치구이, 조림을 먹기 위해 이동한다.</p>
          <p dmcf-pid="2H9yXKiBJn" dmcf-ptype="general">주문을 완료하고 메뉴를 기다리던 토밥즈는 메인 메뉴가 등장하기도 전에 30첩 반찬 앞에서 밥공기를 폭격한다. 박용택은 "근데 생각보다 배가 꺼지네"라며 마치 첫 식사처럼 끼니를 챙긴다.</p>
          <p dmcf-pid="VNTLjvUlni" dmcf-ptype="general">메인 메뉴 갈치가 나오기도 전에 밥공기를 뚝딱 비워내고 리필을 신청한 토밥즈를 보며 박용택은 "혹시 이거 무조건 다 먹어야 하는 건 아니지...?"라며 눈치를 쓰윽 보는데.</p>
          <p dmcf-pid="fcYakWzTJJ" dmcf-ptype="general">고래 사이즈의 갈치조림에 밥 한 공기를 추가하며 기세 좋게 먹방을 이어가는 박용택. 이어나온 오동통한 갈치구이에 흰 쌀밥을 올려 먹으며 몰아치는 맛감동 앞에 페이스를 잃고 만다.</p>
          <p dmcf-pid="4GKTHbJqdd" dmcf-ptype="general">갈치 조림과 갈치 구이의 압도적인 사이즈에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고 만 박용택은 급기야 점심 식사가 끝나갈 무렵 "나 그냥 저녁에 집에 가면 안 될까?"라며 "내가 아까 갈치조림에서 너무 오버했다. 쉽지 않은데..." 라며 남은 갈치구이 한 토막을 지긋이 바라본다.</p>
          <p dmcf-pid="8I3rCF41Je" dmcf-ptype="general">남은 한 토막은 아내를 위해서 아껴 두고 싶다며 도망갈 틈을 노리는 박용택을 보며 이대호는 "추가 주문해 드릴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드세요"라며 거절했고 박광재는 "용택이 형 매니저분 차키 뺏어"라며 게스트 지키기에 나선다. </p>
          <p dmcf-pid="6cYakWzTi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6cVPATNJ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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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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