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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숏박스' 조진세 "최기문 항문 두 개였다…X이 두 갈래로" (개세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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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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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ecJs5r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090218272elih.jpg" data-org-width="682" dmcf-mid="fQYUHKiB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090218272el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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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udkiO1m0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최기문이 본인의 과거를 고백했다. </p>
          <p dmcf-pid="H7JEnIts31"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숏박스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39'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XbomaSphz5"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훈은 "신체적인 결함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정말 재밌는 결함이 있어서 만천하에 다 공개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조진세도 "이거 정말 재밌는 게 있다. 재밌는 얘기다. 형 얘기해도 된다고 했잖아"라며 최기문에게 공개하라고 부추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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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090220100zekv.jpg" data-org-width="682" dmcf-mid="y0nwoh3I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090220100ze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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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9aOjTuS0X" dmcf-ptype="general">최기문이 "이런 걸 이렇게 말씀드려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주저하자 조진세는 "기문이 형은 항문이 두 개다"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던졌다. </p>
          <p dmcf-pid="1eOHC38tpH" dmcf-ptype="general">최기문은 "근데 왜 다들 입틀막을 하시냐"며 서운함을 드러내다가 결국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p>
          <p dmcf-pid="tdIXh06F0G"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부터 두 개는 아니었고 이모가 처음 발견하셨다. 변을 보는 데 두 갈래로 나왔다. 그래서 그거를 긴급히 막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조진세는 "근데 그럼 그거를 뭘로 막았어 딱풀 같은 걸로 막은 거야?"라며 엉뚱한 발상을 했다. </p>
          <p dmcf-pid="FJCZlpP3pY" dmcf-ptype="general">최기문은 "이모한테 전화를 한번 해보겠다"며 이모에게 "내 항문이 두 개이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기문의 이모는 "맞다. 항문이 두 개였다. 병원에 가서 수술했다"라며 발언에 신빙성을 더했다.  </p>
          <p dmcf-pid="3xrWs1VZpW" dmcf-ptype="general">이에 조진세는 "봤는데 지금은 되게 잘 막혀 있는 상태다"라며 최기문의 상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0MmYOtf5Uy" dmcf-ptype="general">사진 = VIVO TV - 비보티비</p>
          <p dmcf-pid="pRsGIF41pT"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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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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