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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통장잔고 2186원"…젊은 부부는 왜 매달 100만원씩 적자인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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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I0HCFO2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RmjewMB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9일 오후 10시20분 MBN 예능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이 속사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N '고딩엄빠4'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is/20240529180506383rrfm.jpg" data-org-width="700" dmcf-mid="XgiCEnOJ2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is/20240529180506383rr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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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10시20분 MBN 예능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이 속사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N '고딩엄빠4'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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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NnhDLIib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적지 않은 빚을 지게 된 젊은 부부의 심각한 재정 상황이 공개된다.</p>
          <p dmcf-pid="tgJIkisdqH"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10시20분 MBN 예능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이 속사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FcgvmaloVG" dmcf-ptype="general">이날 먼저 황강은·이태훈 부부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처음 빚을 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3K7d8zRufY" dmcf-ptype="general">이태훈은 "대학시절 형편이 어려운 후배를 위해 300만 원을 대출받아서 빌려줬지만, 당사자가 잠수를 탔다"며 "이후 황강은과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면서 생활비가 부족해 추가 대출을 받아 현재 빚이 250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p>
          <p dmcf-pid="0yhUZl0CbW" dmcf-ptype="general">또한 이태훈은 '생후 9개월 된 아들의 돌잔치를 꼭 치러주고 싶다'는 황강은의 이야기에 매달 100만 원씩 가계 적자를 이어가 현재 2186원뿐인 통장 잔고를 떠올렸다.</p>
          <p dmcf-pid="p89gR2LKqy" dmcf-ptype="general">이후 이태훈은 절친한 형을 찾아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라 일을 할 수 없는데 매달 생활비가 100만 원씩 부족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서 메우고 있다"며 돈을 빌렸다.</p>
          <p dmcf-pid="Uz0x2pP3VT" dmcf-ptype="general">이에 절친한 형은 이태훈에게 돈을 빌려주며 "넌 지금 절벽 끝에 매달린 채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한 번이라도 지인에게 돈을 못 빌리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쓴소리를 했다.</p>
          <p dmcf-pid="uz0x2pP3f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먼저 임신했을 때도 부모님에게 알리지 못 하더니, 빚 이야기를 아직도 안 한 것이냐"라며 "부모님은 (이)태훈 씨가 현재 신용불량자인 것을 아시냐"라고 따끔하게 말했다.</p>
          <p dmcf-pid="7tH2uXKG2S" dmcf-ptype="general">MC 박미선 역시 "저러다 친구들도 다 떨어져나간다. 빚 2500만 원이 금방 1억 원이 된다. 확실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조언을 건넸다.</p>
          <p dmcf-pid="z4KoM9nb9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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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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