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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직 주제 파악 못한 임영웅…"상암보다 큰 곳? 표 남으면 어떡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8: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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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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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7rbF41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 News1 황미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1/20240529180749802vv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bcvRYO1m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1/20240529180749802vv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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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 News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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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zmK38tz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임영웅이 지난 주말 콘서트로 상암벌을 달군 가운데, 티켓이 매진될 줄 몰랐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VIhQTrXDun"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공연을 열었다. 그는 이틀간의 공연에서 약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돌이 아닌 솔로 가수로서 이례적인 대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fClxymZw3i" dmcf-ptype="general">무려 10만명이 볼 수 있는 공연이었지만, 그럼에도 미처 티케팅 하지 못한 '영웅시대'(팬덤명)도 많아 이들은 공연장 밖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아쉬움을 달랬다.</p>
          <p dmcf-pid="4TWJXh3IuJ" dmcf-ptype="general">25일 공연에서 임영웅은 팬들에게 "전국에 있는 영웅시대 오늘 다 오신 거죠?"라며 "이제 더 큰 데서 안 해도 되지 않나. 열어봤자 티켓이 안 팔리면 어떡하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8yYiZl0CF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상암 콘서트장) 티켓이 남아돌 줄 알았는데 여러분 대단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오신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6WGn5SphFe"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얼마나 더 많이 오시려고 이렇게 티켓을 매진시키셨는지"라고 놀라워하며 "어디가 됐든 저는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공연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PTWJXh3IpR"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암 티켓이 남아돌 줄 알았다니, 임영웅 주제 파악 언제 할래", "영웅 씨 누가 티켓팅 좀 시켜봐라, 대기 번호 몇 번까지 뜨는지 직접 봐야 한다", "무슨 소리냐 영웅 씨, 당신은 호남평야에 가야 해", "영웅 씨 저도 효도 좀 하고 싶다. 제발 우리 엄마 자리 좀 달라" 등의 반응을 남겼다.</p>
          <p dmcf-pid="QyYiZl0C0M"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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