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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용 감독 “♥탕웨이 촬영장서 ‘탕탕’이라 불러, 퇴근 후에도 영화 이야기”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1: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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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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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ZsKXKG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탕웨이, 김태용 감독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14817625iubb.jpg" data-org-width="540" dmcf-mid="QYi9mJme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14817625iu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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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탕웨이, 김태용 감독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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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3N6laloM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Ym95iKiBd3" dmcf-ptype="general">김태용 감독이 아내 탕웨이와 13년 만에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GzDeYEYcnF" dmcf-ptype="general">5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5LVOnOJnt" dmcf-ptype="general">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만추' 이후 13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X5LVOnOJJ1"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용 감독은 '촬영장에서 서로 어떤 호칭을 사용하냐'는 DJ 박하선의 물음에 "탕배우가 친구들 사이에서 '탕탕'이라고 불린다. 스태프들도 모두 '탕탕'이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p>
          <p dmcf-pid="ZTx7cQc6i5" dmcf-ptype="general">퇴근 후에도 영화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는 김태용 감독은 "집에 가면 오늘 찍었던 이야기, 앞으로 찍을 이야기들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둘이 만나면 육아 이야기가 전부다. 육아 이야기와 영화 이야기를 하느라 너무 바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57ERWkWALZ" dmcf-ptype="general">김태용 감독은 13년 전 '만추'를 찍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개인적인 관계가 없다 보니 배우로서만 봤다. 지금은 집에서 어떻게 캐릭터를 준비하는지 다 보게 된다. 감독으로서 배우가 캐릭터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몰랐는데 옆에서 보니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1RGwqYqyLX" dmcf-ptype="general">이어 "탕배우는 고전적으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캐릭터가 고고학자 역할이면 집에 고고학 책을 이만큼 쌓아놓는다. 읽지 않아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며 "아이의 엄마 역할을 처음 하다 보니 배역을 맡은 아이가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다. 촬영 외적으로 준비가 많은 배우라 '나도 열심히 안 하면 혼나겠구나'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teHrBGBWMH"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FukMycyjR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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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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