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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음주 동석자 정찬우·길, 조사 받아..."경찰, 방조 혐의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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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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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fu1DGk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 뺑소니 교통사고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5.24.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oneytoday/20240528180425154eaik.jpg" data-org-width="680" dmcf-mid="uvz5yghL9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oneytoday/20240528180425154ea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5.24.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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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8zFrXDqk" dmcf-ptype="general"><br>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이 '김호중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와 관련해 이미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dmcf-pid="BPZlrQc6Bc" dmcf-ptype="general">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정찬우와 길이 김호중의 음주운전과 무관하며, 방조 등 혐의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p>
          <p dmcf-pid="be3WCdrR9A"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정찬우와 길은 지난 9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김호중과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 사람은 '버추얼 뮤직' 사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2ymAVo9Kj" dmcf-ptype="general">김호중이 스크린 골프를 치면서 추가 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길이 손목 부상 있었던 탓에 세 사람은 스크린 골프 대신 함께 맥주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9uOji7MU9N" dmcf-ptype="general">정찬우가 가장 먼저 자리를 떠났고, 길과 김호중은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저녁까지 먹었다. 김호중은 이후 유흥주점에도 방문했고, 끝내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뺑소니 교통사고를 냈다.</p>
          <p dmcf-pid="2Efu1DGk2a" dmcf-ptype="general">김호중 사건 수사를 진행하면서 경찰은 정찬우, 길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길은 경찰에 "김호중과 서로 몇 차례 술을 따라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VJpGlisdqg" dmcf-ptype="general">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벤틀리 차량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당초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했다.</p>
          <p dmcf-pid="fr6q3mZw2o"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2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
          <p dmcf-pid="4MtTORDxqL"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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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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