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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이 오빠' 송지호 "'선업튀', 날 성장하게 해…오래도록 즐거운 기억" 애틋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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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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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GdnzRu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송지호. 출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tvnews/20240528175802552tcya.jpg" data-org-width="900" dmcf-mid="WVh8Qtf5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tvnews/20240528175802552tc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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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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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MHJLqe7lW"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송지호가 최종회를 앞두고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XRXioBdzSy" dmcf-ptype="general">28일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를 앞두고 소속사 인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ZVl6xF41ST" dmcf-ptype="general">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는 작년부터 촬영하며 사계절을 다 함께 보낸 작품이다. 고생도 했지만, 행복했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오래도록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5fSPM38ty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정말 좋은 선배님, 동료분들과 같이 촬영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많이 배웠고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14vQR06FlS" dmcf-ptype="general">끝으로 “종영을 앞둔 ‘선재 업고 튀어’에 캐스팅 해주신 윤종호, 김태엽 감독님, 좋은 글로 연기할 수 있게 만들어준 이시은 작가님께도 감사하다”면서 “이 작품을 떠나보내 굉장히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시청자분들도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임금’이었다”며 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p>
          <p dmcf-pid="t1a0uCFOyl" dmcf-ptype="general">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의 오빠 임금 역으로 분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는 여러 등장인물과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케미스트리를 형성, 든든하고 능청스러운 ‘임금’ 캐릭터를 찰떡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p>
          <p dmcf-pid="FtNp7h3Iyh"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호가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3FjUzl0CSC"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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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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