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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안’의 등장...‘인사이드 아웃2’ 감독 “팬데믹 겪은 우리, 깊이 공감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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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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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3RHE8Nf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사이드 아웃 2’ 켈시 만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today/20240528172108853kprl.jpg" data-org-width="550" dmcf-mid="YsYdzl0C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today/20240528172108853kp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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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아웃 2’ 켈시 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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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아웃 2’ 켈시 만 감독이 언어·문화의 장벽을 넘은 글로벌 공감대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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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Z6TN9nb0E" dmcf-ptype="general">오는 6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만)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p>
          <p dmcf-pid="55Pyj2LK0k" dmcf-ptype="general">기존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와 더불어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에게 새로운 감정들이 찾아온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1Bg0CdrRUc" dmcf-ptype="general">켈시 만 감독은 “10대 청소년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끝에, 일꾼들이 감정 컨트롤 본부를 부수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야기를 확장해 나갔다”며 “건물을 철거할 때 사용하는 거대한 철구인 레킹볼이 감정 컨트롤 본부에 들어오고, 일꾼들이 우르르 몰려와 전부 때려 부수기 시작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tbaphJme0A" dmcf-ptype="general">특히 사춘기에 느끼는 복잡한 감정 중에서도 ‘불안’을 메인 감정으로 삼았다. 그는 “10대 청소년이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대표적인 감정”이라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감정이라는 점에서 ‘불안’을 메인 감정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KNUlisduj" dmcf-ptype="general">더불어 “팬데믹 시기를 겪은 모두가 가장 깊게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다. 이 ‘불안’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나의 어린 시절 경험을 비롯해 현재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15살, 16살의 자녀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이야기의 디테일을 높였다”는 덧붙였다.</p>
          <p dmcf-pid="3RI41DGk0N" dmcf-ptype="general">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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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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