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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4세 장항준 “나이 들어가는 것 좋아, 사람들 공손해져” 꼰대력 발산(설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3: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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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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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mXiPbJq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XN, K-STAR, 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32001293jxqv.jpg" data-org-width="650" dmcf-mid="4fQyOATN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32001293jx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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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N, K-STAR, 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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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Tx2UQ0L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QcTx2UQ0Jf" dmcf-ptype="general">'셜록-네 가지 시선'의 MC 장항준이 못 말리는 꼰대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p>
          <p dmcf-pid="xtVCELIinV" dmcf-ptype="general">5월 28일 방송되는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이하 '설록') 4회는 사치와 향락, 폭정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백제 망국의 군주 '의자왕' 편으로, 야사전문가 썬킴, 역사전문가 안정준, 정신의학과 교수 한창수, 역사 웹툰작가 무적핑크가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로 등판해 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의자왕을 재해석한다.</p>
          <p dmcf-pid="yREqFWzTi2"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사치와 향락의 아이콘이자 백제를 멸망시킨 방탕 군주로 널리 알려진 의자왕의 행보를 정신의학이라는 전대미문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정신의학과 교수 한창수는 "의자왕이 방탕해진 것은 노환 때문일 수도 있다"고 설명, 백제 멸망 직전 의자왕이 보인 행보들과 노화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며, 놀라움의 탄성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Wdwb0GBWe9"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당시 50대였던 의자왕과 비슷한 연배를 지닌 MC 장항준에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 54세인 장항준은 "50대에 접어들며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원래부터 허약체질이다. 어렸을 때부터 쭉 피곤해 왔기 때문에 특별한 변화는 모르겠다"며 속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나아가 장항준은 "사실 나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한테 너무 공손해졌다"라고 덧붙이며, 못 말리는 꼰대력(?)을 발산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p>
          <p dmcf-pid="YfoFYItsMK"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김종민과 황제성은 '노화로 인해 우울감과 뒤끝이 생길 수 있다'는 한창수의 설명에 "장항준 감독님의 뒤끝을 조심하자"라며 결의를 다져 주변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방탕군주 의자왕'의 이면이 새로운 이야깃거리들을 피어나게 할 '설록'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28일 오후 8시 방송.</p>
          <p dmcf-pid="G59OcisdM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H12IknOJi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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