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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 칸영화제 인종차별 피해 논란 “불편한 표정” 외신 조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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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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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SZw4aV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임윤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1015428glbf.jpg" data-org-width="650" dmcf-mid="3BJA8GBW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1015428gl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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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윤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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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uVZjvan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uhdj4YqyJa" dmcf-ptype="general">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여성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dmcf-pid="7OMg2TuSJg" dmcf-ptype="general">지난 19일(현지 시간)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은 윤아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p>
          <p dmcf-pid="zIRaVy7vJo"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포즈를 취하려는 윤아를 여성 경호원이 막아서는 영상이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됐다. 영상 속 윤아는 취재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 인사를 하지만 이를 본 여성 강호원이 팔로 가로막으며 안으로 들어갈 것을 재촉한다. </p>
          <p dmcf-pid="qtDlo7MURL" dmcf-ptype="general">해당 여성 경호원은 백인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섰을 때는 저지하지 않다가 유독 유색인종의 배우들이 포즈를 취할 때 막아서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p>
          <p dmcf-pid="BvnkPXKGRn" dmcf-ptype="general">26일(현지 시간) 인도 일간지인 힌두스탄 타임즈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K팝 아이돌 윤아가 칸 경비원에게 인종차별적 대우를 받았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bUOWAKiBii"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칸 영화제 레드카펫 경호를 담당한 여성 경호원은 윤아가 취재진,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어렵게 했다. 매체는 "윤아가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으나 표정은 불편해 보였다"고 전했다.</p>
          <p dmcf-pid="KlJA8GBWMJ" dmcf-ptype="general">한편 윤아는 이번 칸 영화제에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9qlXDfg2Md"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25kCnUQ0J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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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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