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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상이몽2' 진종오, 국회의원 당선인 된 근황…"메달 연금 역대 최다 수령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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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Hankook/20240527232118829wgxy.jpg" data-org-width="600" dmcf-mid="Z3aLdbiB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Hankook/20240527232118829wg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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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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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가 국회의원 당선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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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과 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가 출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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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MC 김구라는 진종오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국회의원 됐잖아"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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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진종오는 지난달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에 당선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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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구라는 "왜 금배지를 달고 오지 않았냐"는 김숙의 물음에 "지금은 배지가 없다. 받아야 한다. 아직 (국회) 개원 안 했다"고 대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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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우종은 진종오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리스트이자 메달 연금 역대 최다 수령자라고 소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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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진종오는 "얼마 정도 받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게 금메달 하나 따면 얼마이고 두 개, 세 개 따면 쭉쭉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는데 상한선이 정해져 있고 추가로 따면 거기에 따른 포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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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아직까지 현역 후배들이 많이 있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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