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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용여 “뇌경색 후 혼자 여행, 사별 후 남자와 둘이 사진 안 찍어”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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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5343701rddk.jpg" data-org-width="600" dmcf-mid="6MxtWxEQ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5343701rd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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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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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5344057ltph.jpg" data-org-width="600" dmcf-mid="PwdpXdme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5344057lt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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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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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KOcUxpe4" dmcf-ptype="general"> 선우용여가 뇌경색 투병 후 혼자 여행을 즐기며 남자와 단 둘이 사진은 안 찍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YRtaeYBWdf" dmcf-ptype="general">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60년차 배우 선우용여(78세)가 이경실, 김경란, 박술녀를 초대했다. </p>
          <p dmcf-pid="GnUkL5VZMV"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뇌경색 투병 후에 혼자 여행을 다닌다며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너무 좋다. 속초로 가서 횟집에 간다. 화장도 안 하고 가는데 아줌마가 내 목소리만 들으면 안다. 그분에게 고마운 건 다 먹고 나면 된장, 고추장을 싸놓는다.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집에 가서 드시라고.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p>
          <p dmcf-pid="HJ0AiX9HR2"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용여는 “울진 온천에서 하룻밤 자고 내려와서 부산으로 간다. 부산까지 가면 저녁이 된다. 남편과 연애할 때 추억이 있다. 호텔에 가면 혼자 오셨어요? 꼭 이런다”고 말했고, 이경실은 “혼자 여행 외롭지 않냐”고 질문했다. 선우용여는 “같이 가자고 하면 그 사람들도 바쁘고 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 라디오도 틀 수 없고 마음대로 소리도 못 지르고”라고 답했다. </p>
          <p dmcf-pid="XusV7cWAL9"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멋있는 남자가 다가온 적 없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어떤 남자가 사진 좀 찍자고 한다. 남편 돌아가신 후로 남자와 둘이 사진을 안 찍는다”고 했다. 김경란은 “철벽녀”라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남편이 없으니까 그렇게 사진 찍기가 진짜 싫더라”며 사별 후 달라진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ZCMGhfaVe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KSQ9m5rJ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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